시간을 멈출 순 없지만, 그렇다고 소홀한 자기관리로 더 빨리 늙을 필요도 없다.
피부 노화를 더 악화시키는 당신이 상상도 못한 6가지 요소를 알려주겠다.
1. 베개
베개를 받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다만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가며 얼굴에 주름도 남길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실크 소재의 베개 커퍼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피부 모이스처라이저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성분이 실크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당신의 얼굴에서 수분을 덜 빨아들인다.
2. 스마일
웃음에는 다양한 표정이 있다. 그런데 메이요 의료원에 의하면 세월과 함께 피부 탄력성이 저하되어서 한번 구겨지면 그 부위의 원상복구가 어렵다. 스마일로 한번 자리잡은 주름은 잘 안 없어진다는 소리다.
3. 중앙식 냉난방
난방은 물론 냉방도 당신의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건조한 공기가 주름의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주름 현상을 악화시키는 건 확싫다. 여름에는 26도, 겨울엔 18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창문을 자주 열어 공기순환을 지키자.
4. 빨대
중요한 것은 반복적인 동작을 피하는 거다. 음료를 계속 빨대로 마시거나 병마개에 입을 직접대고 마시면 입이 오므라들면서 주름이 굳는다.
5. TV
놀라운 소식이 있다. 당신의 25세 생일을 시점으로 텔레비전 시청 1시간마다 수명은 21.8분 단축된다. 또 이 연구에 따르면 1일 평균 6시간 이상 텔레비전에 몰두한 사람은 안 보는 사람보다 수명이 4.8년이나 짧았다.
6. 설탕
설탕, 즉 당이 당신의 허리에 미치는 영향도 문제지만, 피부에도 좋지 않다.
고당 섭취는 콜라겐과 엘라스틴(탄력소)을 해칠 수 있다고 하는데, 신진대사가 더딘 통밀 같은 저혈당 음식이 답이다.
허핑턴 포스트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6가지 요소였네요.
TV를 본다고 수명 단축도 물론이며, 빨대와 베개도 놀랐습니다.
그래도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일상 속에서 한 두번씩은 안하다 보면 좋은 습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늙는건 싫으니까 우리 모두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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