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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따뜻한하루 - 명언] 인생의 우선순위 어느 대학의 교수가 강의시간에 투명한 상자를 갖다 놓고 그 안에 제법 큰 돌 몇개를 넣어 가득 채웠습니다.그리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이 상자가 가득 찼습니까?"학생들이 대답했습니다."네!" 그러자 교수는 그 상자에 다시 작은 자갈들을 넣어 큰 톨 사이로 자갈들이 채워지게 했습니다.그리고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이번에도 상자가 다 찼습니까?"학생들은 역시 대답했습니다."네!!" 교수는 웃으며 그 상자에 이번에는 모래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교수는 학생들에게 한 번 더 질문했습니다."여러분, 지금 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아시나요?"학생들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교수는 다시 말했습니다."많이 넣을수있다는것을 보여 주려는 것이 아닙니다.큰 것부터 상자 속에 넣지 않으면 큰 것을 넣을 기..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중국의 사상가이며 도가 철학의 시조인 노자(老子)가눈이 많이 내린 아침, 숲을 거닐고 있었습니다.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노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노자는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굵고 튼튼한 가지들이 처음에는눈의 무게를 구부러짐이 없이 지탱하고 있었지만,점차 무거워지는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요란한 소리를 내며 부러져 버렸습니다. 반면 이보다 가늘고 작은 가지들은 눈이 쌓임에 따라자연스레 휘어져 눈을 아래도 떨어뜨린 후에다시 원래대로 튀어 올라 본래의 모습을유지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본 노자는 깊이 깨달았습니다."저 나뭇가지처럼 형태를 구부러뜨림으로써변화하는 것이버티고 저항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이치로구나!"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깁니다. 부드러운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 자전거와 소년 한 남자가 공원에서 누가 봐도 멋진 자전거를 닦고 있었습니다.그때 한 소년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했습니다.소년은 자전거를 닦고 있는 남자에게 물었습니다."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맞아, 그런데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거란다."그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부러운지 중얼거렸습니다."아저씨... 나도..." 당연히 남자는 소년이 자신에게도 그런 형이 있어서자전거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그 소년의 다음 말은 이랬습니다. "저에게 몸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여요.나도 아저씨 형처럼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타고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사 주고 싶어요"얼마 전 심한 감기몸살..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늙은 아들도 어머니에겐 어린 자식입니다. 한 요양병원에서 서예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서예가 뇌졸중과 치매를 앓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이 요양병원에는 뇌졸중이 심하신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본인의 이름과 몇 개의 단어를 겨우 쓰시는 정도입니다. 어느 날, 수업이 마쳐갈 즈음에 할아버지에게 손님이 찾아왔습니다.할아버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시는 할머님은바로 할아버지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를 본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하게 웃음이 번졌습니다."어무이, 어무이요"를 말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꼭 아이와 같았습니다.할아버지는 더듬더듬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고 손을 잡습니다.그리고 어머니에게 자랑하려는 듯 서예 실력을 뽐냈습니다. 느릿한 손으로 겨우 붓을 새 먹에 담그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붓글씨를 본 어머니의 두 눈에는 눈..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누구에게도 없는, 너에게만 있는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이 있었습니다.친구들이 함께 놀아주지 않아 소년은 늘 외톨이였습니다.누구도 그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수업 중에 교실에 쥐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아이들은 도무지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아이들이 공포에 질려있을 때 누군가 말했습니다."저 친구는 앞이 안 보이지만 청력이 좋잖아!" 일순간 주위가 조용해졌습니다.소년은 귀를 기울였고, 금방 벽장 속에 숨은 쥐를 찾아냈습니다.쥐는 쉽게 잡혔고, 덕분에 수업을 무사히 마친 선생님은쉬는 시간에 그를 불러 칭찬했습니다. "너는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이 반 누구에게도 없는 능력을 갖췄구나. 고맙다."소년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탁월한 청력을 가진 스티비 원더입니다.그는 얼마 후 13살..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다름과 틀림 누군가에게 길을 물었습니다.분명 같은 곳을 묻는데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답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합니다."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고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포장마차가 보여요.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목사님에게 길을 물어봅니다."거기 교회를 지나서 100m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이고요.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수학자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뭐라고 말할까요?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목사님이나 신부님은 '십자가'라 할 것이고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할 것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한마디로 그들의 말하는 것은 '..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노벨상의 시작 1833년, 노벨이라는 사람이 스웨덴에서 태어났습니다.그는 화학자요 발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그리고 33세에 최초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 후 3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신문 기사를 보던 노벨은 깜짝 놀랐습니다.기사 내용은 노벨 자신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노벨의 형을 노벨로 착각하고 '노벨, 사망하다'라는 제목으로기사를 실었던 것입니다. 버젓이 살아 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노벨한테는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었습니다.'다이너마이트의 왕 죽다, 죽음의 사업가, 파괴의 발명가 죽다'라고되어 있는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그 기사를 보는 순간 노벨은 생각했습니다.'정말로 내가 죽는다면 이 기사가 사실이 되지 않을까?오늘이라도 내가 죽으면 사람들은..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조선을 섬긴 푸른 눈의 어머니 가난과 전염병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에 시달리던 지난 1912년,아시아의 작은 나라에 푸른 눈의 간호사가 찾아왔습니다.독일에서 태어난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간호학 공부를 마쳤습니다.그리고 안락한 삶을 뒤로한 채 32살 처녀의 몸으로조선에 오게 되었습니다. 조선에 도착한 그녀는 조랑말을 타고 자주 전국을 순회하며한센병 환자를 포함해 온갖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돌보고 다녔으며자신의 이름을 갖지 못하고 '큰 년', '작은 년', '지리산 댁'등으로불리던 수백명의 여성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그렇게 순회할 때마다 온몸에 들러붙는 이를 잡느라밤을 지새우는 것이 그녀의 삶이 되었습니다. 당시 조선의 보건의료시설은 매우 열악했습니다.이러한 현실에서 그녀는 광주 제중병원을 중심으로아픈 사람들을 돌보고 가난한 여인들의..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뿌리 깊은 나무 어떤 일이 있어도어떤 말을 들어도어떤 사람을 만나도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그자리에 있기를... 살다보면실망도 절망도 있겠지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환경을 탓하지 않고중심을 잡고 지키는뿌리 깊은 나무의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해밀 조미하 중에서 - 오늘의 명언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심지를 궂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묵묵히 나아갈 것이다.-마크 주커버그- 이 글은 따뜻한 하루에서 제공되는 제 메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소통하는 댓글도 좋아요~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어느 날, 젊은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할아버지,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내가 그림을? 에이,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르는데...""그야 배우시면 되지요.""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일흔이 넘었는걸..." 젊은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젊은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