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하루 - 명언] 진정한 슈퍼맨 영화 [슈퍼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 그는 큰 인기를 끌며 영국 칼포먼상 신인상을 받는 등 배우로써 최고의 영웅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 엄청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승마 경기를 하던 도중 말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전신 마비를 선고받았고,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그만 살고 싶다고 애원했습니다. "여보, 이젠 내게 희망은 없어. 그만 떠나고 싶어..." 그러나 그의 아내는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회복할 수 있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아내는 더 큰 사랑으로 그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의료진 또한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주변의 노력에 그 또한 포기하지 않았..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23전 23승의 비결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23번을 싸워 전승했습니다.결코, 기적이 아니라 최적의 전략과 전술을 이용하여 '이길 수 있는 조건'을미리 만들어 놓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칠전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괴멸된 후다시 수군통제사가 된 이순신 장군은 빈손이나 다름없었습니다.하지만 피난민이나 패잔병등 그리고 노인들까지도 그를 도우려고 애썼습니다.그들은 목숨을 걸고서 일치단결해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특히 '명량 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왜선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비록 13척의 배로 전장에 나서야 했던 조선 수군이었지만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그를 믿고 따라주었던부하들과 백성들의 '무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것이 23번의 전승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 불패의 신화를 이..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이것이 사명이다. 그녀는 빈민가에서 10대 흑인 미혼모의 사생아로 태어나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해 14살에 임신해 조산아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낳은 아니는 태어난지 2주 만에 죽게 됩니다.아무도 의지 할 곳 없는 그녀는 마약 중독자로 10대를 보내며고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곁길로 가기 쉬운 암울하고도 불운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현재는 타임지가 뽑은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100명 중 1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그녀는 바로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자신이 쓴 라는 자서전에서 네 가지 사명을 말합니다.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둘쨰,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어..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청렴한 생활 조선 중기의 학자였던 이지함이 선조 때 포천 현감으로 부임했습니다.그런데 그의 행색은 매우 초라했습니다.옷은 삼베옷에다가 짚신을 신고, 다 헤어진 갓을 쓰고 있었습니다.고을 관리들을 새로 부임하는 현감인지라정성을 다하여 진미를 갖추고 저녁상을 올렸는데현감은 한참을 살피더니 젓가락도 대지 않았습니다. 관아의 아전들은 아마도 상이 시원치 않아 그런가 보다 하고부랴부랴 더 좋은 음식을 마련하고는 두 번째 상을 올렸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상을 물리며 말했습니다."먹을 게 없구나." 당황한 아전들은 두려워 떨며 뜰에 엎드려 죄를 청하였습니다."고을에 특산품이 없어 밥상에 별미가 없습니다." 이때 이지함은 온화한 얼굴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습니다."나라 백성들은 생계가 곤궁한데, 그런 좋은 음식을..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1998년 경북 안동 택지 개발 현장.분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잘 보존된 유골과 함께'원이 아버님께..'로 시작하는 한글 편지 한 장 발견됩니다.원이 엄마의 편지 내용 일부입니다.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더니,그런데 어찌하여 나를 두고 먼저 가셨나요?"여보, 남도 우리 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남도 우리 같을까요?"라고 당신에게 말하곤 했는데,어찌 그런 일을 생각지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나요?이런 천지가 온통 아득한 일이 하늘 아래 또 있을까요?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있을 뿐이니아무래도 내 마음 같이 서러울까요?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자세히 와 말해주세요.꿈속에서 이 편지 보신 말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써서 넣습니다.이 편지를 보시..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아버지는 노숙인 오래전 지인에게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그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아버지는 어떻게든 회사를 다시 살리고자 노력했지만결국 엄청난 빚만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그는 동생, 어머니와 쪽방이라는 곳에서 밤을 보내야 했고,아버지는 가족들만 방에 재워놓고 본인은 차디찬 지하철역에서 노숙했습니다.그리고 새벽 5시에 인력시장에 나가 밤 10시까지 일하고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오는 기막힌 생활을 하면서도그의 아버지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식구들과 모여 식사하시면서 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우리는 지금 어두운 터널 안에 있지만,터널이란 것은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 있다!" 남들이 보기엔 냄새나고, 한심해 보이는 노숙인이었겠지만아버지는 지하철 콘크..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을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왕자와 목동 한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습니다.다행히 한 목동을 발견하여 길을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러자 목동은 왕자에게 말했습니다."왕자님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는 없습니다.남의 집 양을 치는 목동인데 양 떼를 놔두고 길을 안내 할 수는 없습니다." 왕자는 일당의 수십 배를 줄 테니 다시 안내해달라고 말했지만,목동은 그럴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참다못한 왕자는 목동에게 칼을 겨누며 말했습니다."길을 안내하지 않으면 여기서 너를 죽이겠다!"하지만 목동을 단호한 표정으로 왕자에게 말했습니다."아무리 그러셔도 전 양들을 버리지 않을 겁니다.그러나 말로는 안내해 드리지요.저 산을 세 번 넘은 후에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0분간 가면 길이 나옵니다. 왕자는 하는 수 없이 말해준 대로 힘드..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23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1987년 폴란드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찍힌 사진 한 장입니다.그곳에서는 외과 의사 즈비그뉴 리리가(Zbigniew Religa)가폴란드 최초로 심장 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있었습니다. 수술의 성공 확률은 낮았으며 또한 당시 기술적인 결함이 있었습니다.하지만 23시간 동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안도의 눈빛으로 수술을 마친 즈비그뉴는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고한쪽 구석에 지쳐 쓰러진 어시스던트가 자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의료인의 사명(使命)과 본령(本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198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고의 사진' 중 하나로선정되기도 했습니다.전 세계 의료인들이 의과대학을 졸업할 때 쓰이는 제네바 선언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보며 이런 말이 있습니다.'나는 종교나 국적이나 인종이나 정치적..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