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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영주] 회 많이 주는 정동진 횟집 회사에서 회식을 급하게 정하면서 정동진 횟집으로 갔는데요~ 어른들이 자주 가는 곳은 맛집이라고 하니까 이번에도 기대하며 갔답니다. 정동진 횟집은 문이 두개더라구요. 하나는 위 사진처럼 수족관이 있고 이 곳에서 회를 손질하구요 옆방으로 건너가는 문을 통과하면 위 사진처럼 가게가 나옵니다. 홀의 테이블이 3~4개정도 되구요 방은 3개로 기억납니다. 급작스럽게 예약을 잡고 온터라 그리고 막내인 제가 제일 먼저 도착을 해서 아직 셋팅 중인 상을 먼저 몰래 찍었답니다. 모든 셋팅이 끝나면 샐러드와~ 블루베리 소스와 하얀소스가 뿌려진 게살 그리고 물회 조금이 나옵니다. 물회 맛있구요~ 기본 제공 된 것 이후에는 리필이 안되요. 물회는 한그릇에 10000원이구요 양도 위 사진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저희 회식의.. 더보기
[경북, 영주] 여자들이 좋아하는 좌식 술집 토끼굴 영주에서 제가 자주 가는 술집이있는데요~ 거기는 바로 토끼굴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술집이지요~ 위의 사진은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있는 자리인데요 테이블은 두개이구 하나는 2인 하나는 4인 테이블입니다. 2인테이블은 창쪽으로 바깥이 보여요.. 아마도 제기억으론.. 하지만 저 자리는 바닥이 난방이 안들어와서 겨울에는 잘 안 앉고 여름에 선호하는 자리이지요. 입구를 들어오면 오른편에 쇼파와 쿠션과 이쁜 인형들이 쭈르륵~ 사진 속 자리가 제가 술 먹었던 자리인데요, 두명이서 가서 방안에 들어가기 눈치가 보여서 들어가지 못하고 홀에서 먹었답니다. 홀에는 테이블이 3개있구요 방도 3개인가 4개 있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가기전에 전화로 자리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걸어 두고 가야된다는.. 자리가 잘 안나요..ㅠ.. 더보기
[경북, 영주택지] 조부자 매운순대家 (순대국밥, 순대, 순대곱창볶음, 순대곱창전골) 영주 택지에 위치한 조부자 매운 순대家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문화생활을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어 찾은 집입니다^.^밥을 늦게 먹은 친구도 있고 해서 순대곱창전골 중자 2개를 시켰습니다^^저희 인원은 남자 셋, 여자 셋 총 6명입니다.조부자 순대국 맛있게 먹는법!사진 속 글을 그대로 옮겨 적어볼게요~1. 기호에 따라 부추무침, 새우젓, 청양고추, 고추기름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2. 고기와 순대 등을 먼저 건져 드시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드세요.3. 특별한 순대국(순대만, 고기만, 곱창/순대만 등등)을 원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특징: 조무자 순대국은 얼큰한 맛이 특징입니다.반찬은 깍두기와 물김치, 쌈장, 고추, 양파!간단하게 딱 순대국 먹을때 필요한 반찬들만 나옵니다^^주문한 순대곱창.. 더보기
[경북, 영주] 남포 生 아구찜 (해물찜, 동태찜, 아구찜, 아구수육) 오늘은 남포생아구찜 집을 알려드릴게요^.^이 집은 2015년 여름에 오픈 한 집이에요^^해물찜의 경우 2인 찾기 힘든데, 이 집은 해물찜 2인이 메뉴에 있어서남기지 않고 깔끔하고 저렴하게 먹고 나올 수 있습니다!반찬은 어묵볶음, 절인무?, 두부샐러드와 분홍소시지, 나물(이름을 정확히 몰라요..ㅠ)내부는 단체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합니다!어제 갔었을때도 대가족 2팀이 있었구요,그러고도 홀은 한산한 느낌?대가족 2팀이 적은 인원은 아니었는데..방도 크게 제가 본 방만 3방 보았구요,홀에는 열테이블 가량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2명이서 갔기 때문에 해물찜 2인을 주문했답니다!2인이라서 양이 적진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정말로 푸짐하게! 바다꽃게, 민물꽃게 몸통 반씩 있고, 바다 꽃게 집게가 하나 더..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1998년 경북 안동 택지 개발 현장.분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잘 보존된 유골과 함께'원이 아버님께..'로 시작하는 한글 편지 한 장 발견됩니다.원이 엄마의 편지 내용 일부입니다.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더니,그런데 어찌하여 나를 두고 먼저 가셨나요?"여보, 남도 우리 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남도 우리 같을까요?"라고 당신에게 말하곤 했는데,어찌 그런 일을 생각지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나요?이런 천지가 온통 아득한 일이 하늘 아래 또 있을까요?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있을 뿐이니아무래도 내 마음 같이 서러울까요?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자세히 와 말해주세요.꿈속에서 이 편지 보신 말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써서 넣습니다.이 편지를 보시.. 더보기
[경북, 영주/안정/풍기] 자연식당 (민물매운탕 전문점) 설 연휴 전 날 당직근무가 잡히면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과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어요!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민물매운탕 전문점 자연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우선 자연식당은 11시30분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그래서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저희 직원분도 11시 넘어서 바로 예약하셨어요! 갔을 때 이미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예약한 팀들을 위한 테이블이 대기중이고다 드시고 나가면 바로바로 테이블이 순환되는데, 밥먹는 내내 풀 테이블이였답니다.반찬 셋팅은 김치와 고추 간재미무침?과 쌈장, 동치미로 간소하게 셋팅을 해주셨어요. 매운탕 가격표입니다!메기매운탕도 맛있지만, 더 맛있는건 잡고기 매운탕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4명이서 잡고기 매운탕 중 자를 시켰어요.매운탕이 나오고 다진마늘과 고추를 넣어서 한.. 더보기
경북 영주, 더페이지 [택지, 카페, 꽃] 오늘은 여자들이 좋아할 법한 카페를 소개시켜드릴게요~이름은 더 페이지 라는 카페구요!안에 이렇게 식물들이 많습니다.여러 꽃들도 있는데요! 정말 놀라운 사실 중 하나가!생화라는 겁니다!매일매일 생화가 달라진다고 해요!안에 내부도 얼마나 큰지 자리도 아주 넉넉하구요,사진 속에도 그렇지만, 여자분들 밖에 없습니다.사장님이 가게 한켠에서 꽃꽂이를 하신다고 합니다.직접 만들어서 매일 매일 테이블마다 셋팅을 해주신다고..커피빵도 계속 굽고 있어서 들어가면 달달한 커피향이 가게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어카페 들어가는 순간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요^.^아기자기하고 약간은 웨딩느낌도 있고,제가 가장 이쁘게 보았던 자리에요!저 자리에서 커플이 사진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사장님이 위의 사진처럼 캔들하고 .. 더보기
경북 영주, 홍초불닭 [육거리] 경북 영주의 홍초불닭을 알려드릴게요~제가 지난 일요일에 공연을 하고 공연을 보러 와준 엄마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홍초불닭을 방문했습니다!홍초불닭은 영주역에서 보이는 육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먼저 이 곳은 처음에 카페였고, 타로카드도 했었고, 오삼불고기인가? 음식장사를 했었고지금은 홍초불닭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인테리어는 따로 공사하지 않고 카페 분위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홍초불닭의 메뉴판입니다!메뉴판 열기도 전에 경고!!!얼마나 맵기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매운걸 좋아하는 저라서 저는 그냥 무시하고 주문을 했답니다.가장 좋은건 기본 메뉴일테지만, 저는 고구마와 치즈를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 고구마치즈불닭 세트를 시켰습니다.아! 세트메뉴는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고 벽면에 따로 적혀있어요.Set A. 불.. 더보기
경북 영주, 랜드로바 떡볶이(랜떡) [생활의 달인] 경북 영주의 랜떡!!아시나요?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집입니다!영주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집!떡볶이의 떡이 싫다는 사람도 이 집 떡은 먹는다는!!그 대표적인 예로 제가 그러죠! ^^;;랜드로바 떡볶이는 선불이며,떡볶이 4개 1,000원 (떡+어묵 갯수)물오뎅 4개 1,000원 ( 물에 빠진 어묵)튀김 3개 1,000원 ( 김말이, 만두, 더 있는데 저는 저거 두개만 먹어요..)계란 1개 400원쉬는 날은 첫째 셋째 일요일, 둘째 넷째 월요일!이라고 적혀있지만!!! 타지에서는 주말에 자주 찾아오셔서 쉬는 날이라고 다 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가끔 일요일에 개인적인 일이 발생할 경우 쉬는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일요일에 쉴 수도 있고..사장님은 대체적으로 월요일에 쉬려고 하신다고 합니다.랜드로바 떡볶이! .. 더보기
경북 영주, 카페루엔비 [카페,가흥동] 영주에는 여러 카페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가흥택지 개발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오늘은 영주 남산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루앤비를 소개드릴게요.카페 루앤비의 내부사진입니다.입구는 작아보이지만, 안에 내부가 깊으며 단체석(6~8명)이 안쪽에 두군데 준비되어져있습니다.좌석은 최소 3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이곳은 아기자기하며 약간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느낌이 나는 작은 소품들이 자리해 있습니다.보아하니 카페루앤비에서 커피잔도 팔고 커피콩도 파는 것 같아요.가격은 이디야랑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있구요,케잌류와 브레드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온도가 맞지않아 케잌은 따로 보관하고 있다고 하니 DP되어있지 않아도 물량은 있다고 보시고 주문하셔서 드시면 되세요.저는 어제 회식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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