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발길 닿는대로/먹방

경북 영주, 랜드로바 떡볶이(랜떡) [생활의 달인]

경북 영주의 랜떡!!

아시나요?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집입니다!

영주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집!

떡볶이의 떡이 싫다는 사람도 이 집 떡은 먹는다는!!

그 대표적인 예로 제가 그러죠! ^^;;

랜드로바 떡볶이는 선불이며,

떡볶이 4개 1,000원 (떡+어묵 갯수)

물오뎅 4개 1,000원 ( 물에 빠진 어묵)

튀김 3개 1,000원 ( 김말이, 만두, 더 있는데 저는 저거 두개만 먹어요..)

계란 1개 400원

쉬는 날은 첫째 셋째 일요일, 둘째 넷째 월요일!

이라고 적혀있지만!!! 타지에서는 주말에 자주 찾아오셔서 쉬는 날이라고 다 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가끔 일요일에 개인적인 일이 발생할 경우 쉬는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일요일에 쉴 수도 있고..

사장님은 대체적으로 월요일에 쉬려고 하신다고 합니다.

랜드로바 떡볶이! 랜떡!

보기만해도 아주 맛있어 보이죠?

떡은 정말 쫄깃! 쫀득! 방송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잠도 얼마 못 주무시고

따라하라고 해도 못따라할 정도로 공을 들여 음식을 준비해 오신답니다!

예전에는 오뎅3개에 떡 1개를 먹었다면!

맛을 알고 난 후 떡만 4개로 먹어요! 야채 많이는 서비스!

.

랜떡(랜드로바 떡볶이) 은 12시에 나오셔서 12시30분에 음식이 준비가 다 되어져 판답니다.

저도 가끔 너무 먹고 싶은 날엔 12시부터 기다려서 1빠로 먹는답니다.

항상 먹는 시간은 12시 30분! 그래야지 떡볶이 준비가 되요.

마감시간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재료 소진되면 마감해요!

한 날의 경우는 9시가 덜 되었는데 이미 소진되어 떡볶이를 먹지 못한 경우도 있었어요.

요즘은 날이 추워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지 10시가 되어도 있기는 해요~

예전에는 새벽 1~2시까지 하고 계셔서 술먹고도 먹으러 가고 했는데,

너무 일찍 재료가 떨어져서 술먹고 먹는 재미는 사라진 듯 해요..ㅠ.ㅠ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랜떡은 왜 랜떡이냐! 랜드로바 앞에 있는 떡볶이집이여서 랜떡입니다!

그리고 랜드로바 앞에는 두개의 떡볶이 집이 있는데요.

두번째집이 방송에 출연한 집이에요^^

제가 먹은 랜떡 한접시입니다!

주로 떡볶이 1,000원 튀김 1,000원(김말이만 또는 만두와 섞어서), 물오뎅 1,000원

 물오뎅을 떡볶이 소스와 버무려 먹는걸 좋아해요. 

대부분이 그러하실 거에요.

아닌가요? 


이렇게 먹고 나면 나름 배가 든든!!하답니다!


맛있는 랜떡(랜드로바 떡볶이) 먹으러 오세요^.^


오늘의 이야기가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버튼 꾸욱~눌러주세요!

소통하는 댓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