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쎴나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동해를 다녀왔답니다~
저는 동해를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추암촛대바위로 갔었는데요.
날도 춥고 운전하면서 마시려고 커피 한잔 사려고 할리스커피를 방문했답니다!
동해에 추암촛대바위 있는 곳이 일출명소로 유명한거 아시죠?
갔더니 1월 1일 해돋이 자리예약 받는다는 팻말이 있더라구요!
혹시 아직 해돋이 어디로 보러가야되는지 못 정하신 분들은
할리스 커피숍에서 따뜻하게 커피 한잔 하시면 해돋이 보세요!
현재 추암촛대바위 쪽은 공사중이여서 다소 어수선했지만,
아마 1월 1일 전에는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할리스 커피 집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추암촛대바위도 있고!
보기에 여러모로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할리스 커피는 2층 건물이구요.
위의 사진은 1층을 찍어둔 사진이에요.
3장 중 1번째 긴 탁상을 보시면 나무책상에 하얀 네모들이 있는데요.
바로 콘센트 입니다!
저는 새로운것을 보면 괜히 고장내진 않을까 싶어서
콘센트를 여는 데 까지 시간도 오래걸렸지만,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시고 그냥 힘을주고 뽑으시면 콘센트가 짜잔!하고 나올거에요^^
근처 계시는 분들은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하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2층 사진입니다.
단체석도 준비가 많이 되어 있고
기본 4인석도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밤이여서 바깥을 찍어도 안이 반사되어 찍혀서 보여드릴 순 없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답니다!
동해는 역시 바다죠!
2층에서 바다를 보며 추암촛대바위를 보며
따뜻한 할리스 커피를 마시며
해돋이 구경하세요^^
아! 바로 옆에 조각공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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