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언

[따뜻한 하루 - 명언]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을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23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1987년 폴란드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찍힌 사진 한 장입니다.그곳에서는 외과 의사 즈비그뉴 리리가(Zbigniew Religa)가폴란드 최초로 심장 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있었습니다. 수술의 성공 확률은 낮았으며 또한 당시 기술적인 결함이 있었습니다.하지만 23시간 동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안도의 눈빛으로 수술을 마친 즈비그뉴는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고한쪽 구석에 지쳐 쓰러진 어시스던트가 자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의료인의 사명(使命)과 본령(本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198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고의 사진' 중 하나로선정되기도 했습니다.전 세계 의료인들이 의과대학을 졸업할 때 쓰이는 제네바 선언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보며 이런 말이 있습니다.'나는 종교나 국적이나 인종이나 정치적.. 더보기
[따뜻한 하루 -명언] 한 글자 열 글자 1.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2.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4.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내 탓이오5.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7.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8.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9.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10.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께그거 아세요? 여러분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 글을 읽는 모든 분, 사랑합니다.오늘의 명언.. 더보기
[따뜻한 하루- 명언] 어머니의 카레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남자는 20년 전, 가족들과 다툼으로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그동안 어머니와도 전혀 연락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남자에겐 형이 한 명, 여동생이 한 명 있었지만,그들과도 연락을 낳고 살았던지라 최근까지도 몰랐습니다.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는 것을요.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는 '망각'이라는 완벽한 감옥에 갇혀 계셨습니다.처음에 남자는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고지난 20년간 연락 한 번 하지 않은 불효자에 대한노여움이 지나쳐 연기하고 계시는가 보다 했습니다. 남자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불같이 화를 내시기도 하고재밌기도 한 활력이 넘치는 분이셨거든요.그런데 그때 그 어머니의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없고,아들을 '아저씨'라 부르고 얼굴엔 주름이 가득한치매 노인이 되어 있었던..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고슴도치들은 날이 추워지면 추위를 막기 위해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러나 곧 서로의 가시에 찔려 화들짝 놀라며 서로 멀리 떨어집니다.그러면서도 또 추위를 느끼고 서로 가까이 다가가지만이내 가시에 찔려 아픔을 피하려 다시금 떨어집니다. 그렇게 고슴도치는 추위와 아픔 사이를 왕복하다가마침내 서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절묘한 거리를 찾아내 유지하는 것입니다.고사성어 중에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하라는 뜻입니다. 어느 한쪽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느슨해지고,어느 한쪽이 너무 멀리 달아나면 끊어지게 됩니다.인간관계는 어느 정도 팽팽함을 유지하고 있을 때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따라.. 더보기
[따뜻한 하루 -명언] 은혜 갚은 소녀 2차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그리고 1954년부터 꾸준히 기부에 참여한 그녀는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 등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이제 내가 받았던 사랑의 빚을 갚을 차례입니다.나를 구해준 단체를 위해 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나는 정말 기쁩니다."사랑은..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다르게 바라보기 아버지와 아들이 사고를 만나 사막을 헤매고 있었습니다.사막은 불같이 뜨거웠으며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두 사람은 목이 마르고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었으나기댈 나무나 언덕조차 없었습니다. 아들은 절망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아버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죽음 뿐인것 같습니다.이제는 걸을 필요도 없이 그냥 이자리에서 편하게 죽는 편이 낫겠어요."아버지는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면 조용히 타일렀습니다."틀림없이 시원한 물과 마을이 나타날 거야. 조금만 힘을 내렴." 아버지의 말에 아들은 겨우 힘을 내어 걸었습니다.그러나 곧 절망하고 말았습니다.이들 앞에 커다란 무덤이 보였던 것입니다.아들은 더욱 절망에 젖어 울부짖었습니다."아버지, 이 사람도 우리처럼 사막을 헤매다 죽은..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한 감사 어느 마을에 양을 치는 목동이 있었습니다.저녁때가 되면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특정한 장소에 이르면 양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목동은 그곳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유심히 관찰해보니 그곳에는 작은 가시나무가 있었습니다.'음... 이 가시나무가 양들을 찌른 것이었군.' 목동은 다음 날, 가시나무를 베어내려고 그곳을 찾아갔습니다.그러나 목동은 그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왜냐하면,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을 새들이 물고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양들의 상처로 얻은 털이 새들의 포근한 둥지가 되는구나 트는구나!"목동은 가시나무를 베지 못한 채 돌아섰습니다.우리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행복을 누리며 하루를 살아갑니..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어린이를 사랑하여 '어린이날'을 제정한 아동 문학가소파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밤, 방정환 선생의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칼을 든 강도를 만난 선생은 차분히 말했습니다."돈이 필요하면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무슨 칼까지 들이대고 그러시오.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주겠소." 너무도 부드럽고 친절한 방정환 선생의 말에 강도가 더 당황했습니다.선생이 준 뭉칫돈을 주섬주섬 챙겨 나가려 하는 강도에게방정환 선생이 다시 말했습니다."이보시오. 달라고 해서 줬으면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 하지 않소.""고..고맙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에게 강도가 붙잡힌 것입니다.방정환 선생 집으로 들어온 경찰과 강도를 본 선생은 ㅌ내연하게 말했습니다."허허. 또 오셨네! 방금 준 돈을 벌써 다 쓰셨단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