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이야기/나도 알고 너도 알고

우리집 방문하는 손님이 알아채는 4가지 주의사항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 다 계실거에요.


그런데 집에 반려동물이 있는데 손님이 집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그럼 바닥을 청소해야하나? 먼지를 털어야 하나? 아니면 냉장고 정리?


그런데 '아파트 테라피'의 맥스웰 라이언에 의하면 청소나 음식은 손님이 느끼는 첫인상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당신의 집에 대한 첫인상은 바로... 냄새!


아래는 당신의 집을 방문하는 손님이 꼭 알아채는 4가지 주의사항과 그 대응책이다.


냄새


당신은 온종일 그 안에서 익숙해져 못 느끼지만, 당신의 집에 발을 디디는 순간 손님을 가장 먼저 엄습하는 것은 바로 냄새다. 신발 냄새, 음식 냄새, 요즘 같이 한창 더울 떄는 퀴퀴한 빨래 냄새까지 진동한다.


빠른 방안으로는 향기로운 초가 좋다.


화초


꽃이나 화분은 집안의 분위기를 멋지게 업그레이드시켜준다(그리고 다른 곳으로부터 시선을 떼어준다.).


거실 뿐 아니라 주방에서도 멋진 연출이 가능하다.


정리정돈


고급 가구나 카펫으로 꾸민 집도 정리정돈이 안된 상태에선 눈엣가시다.


읽던 책이나 쿠션 등을 제자리에 놓는 습관을 키우면 손님이 언제 와도 걱정이 없다.


깔끔한 화장실


손님도 인간이다. 즉, 당신의 화장실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남의 집에서 겪는 가장 끔찍한 상황 중의 하나가 지저분한 변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새 수건 준비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