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도전!

나도 예쁜 글씨 쓰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저 또한 그래요, 글씨가 못나서 글씨를 이쁘게 쓰고 싶어서 캘리그라피 책을 샀어요.

뭐, 대단한 책은 아니고 감성캘리그라피라는 책인데요~

기본 펜 한개와 잉크와 붓펜 종류를 친구에게 선물 받은게 있어서 어제 한번 열심히 끄적여 보았답니다~

제가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사진과 같이 사진 위에 아름다운 글귀들이 적혀 있어서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나중에 결혼할 때 내 청첩장은 내 글씨로 적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지금부터 열심히 연습해보려구요~

항상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20대 아가씨라 이런거에 대한 로망이 좀 있네요 ^.^

먼저 캘리그라피까지는 아니지만, 제 글씨와 캘리그라피 책을 통해 배운 글씨체를 혼용해서 끄적인 것들을 보여드릴게요~

다른 분들 블로그나 사진을 보면 자기들만의 글귀나 포토샵을 통해서 워터마크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하잖아요~

저도 이제 막 시작하는 블로거니, 그런걸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였답니다!!

저는 20대 아가씨 치고 제가 중고등학생 때 포토샵이 아주 유행(?)할 때 저는 꿋꿋이 배우기를 거절하고 사진을 원본으로 올리던 그런 당찬 아가씨였답니다..

그렇다고 얼굴에 자신이 있는건 아니였구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포토샵을 배우려고 해요, 그래야지 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글을 보고 가시는 모든 분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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