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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따뜻한하루-명언] 감사하는 습관 어느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그 날은 저녁 식사 반찬으로 돈가스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병사들이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알고 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고 하여신이 난 것이었습니다. 병사들은 매우 좋아했습니다.그러나 소스가 없다는 이야기에 이내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부식 담당 병사가 실수로 돈가스 한 상자와 소스 한 상자가 아닌돈가스 두 상자를 가져온 것입니다. 여기저기 병사들의 불평이 들렸습니다."맛도 없게 소스도 없이 돈가스만 2개를 먹으란 말이야?" 그때 한 선임병이 말했습니다."다들 그만 불평하자. 분명히 어떤 부대에서는 지금쯤 돈가스 업싱 소스만 2인분 먹고 있을 거야."비슷한 다른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불평을 택할 것인가, 감사를..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을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