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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따뜻한하루-명언]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어느 날, 젊은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할아버지,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내가 그림을? 에이,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르는데...""그야 배우시면 되지요.""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일흔이 넘었는걸..." 젊은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젊은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칭찬과 격려 19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화가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에게 어느 날 한 노인이 자신의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그 노인은 로제티에게 자신이 조금이라도화가의 재능이 있는지를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로제티는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다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노인은 실망한 표정이었지만어느 정도 각오한 듯 그리 놀라지는 않았습니다.노인은 다시 낡은 스케치북 하나를 더 꺼내더니그 그림들을 봐주기를 요청했습니다.자기가 잘 아는 젊은 화가 지망생이 그린 그림들이라고 했습니다.로제티는 노인의 진지한 태도에 이끌려그 그림들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그림들은 놀랍게도 아주 좋았습니다.흥분한 로제티는 이 그림을 그린 젊은 화가지망생은아주 탁월한 가능성을 갖.. 더보기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보내기 우리는 언제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고, 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와 알림 속에 묻혀 지내고 있다.십대들은 20대들 보다 더 빨리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어 다른 세대들 보다 온라인 스마트폰 문화에 빠져있다. 중독이란 말은 좀 심하게 들릴지 몰라도, 스마트폰 중독은 실제로 존재한다. 2012년의 연구에 의하면 응답자 중 66%가 전화에서 떨어지면 '패닉'을 느낀다고 인정했다. 테크놀러지는 장점도 있지만,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부작용도 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전화를 30분씩 10년동안 사용하는 사람은 뇌암의 위험이 2배라고 한다. (십대들은 4~5배 정도 더 위험하다.) 자세 때문에 목, 손, 팔꿈치도 위험하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스마트폰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불안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