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쁨

[따뜻한 하루 - 명언] 친구, 하염없이 고마운 이름 옛날 어느 마을에 절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그중 한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남자는사형을 당하기 전에 어머니의 얼굴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죽게 해달라고 왕에게 간청했습니다. 왕은 남자에게 그럴 수 없다고 하자남자의 절친한 친구가 나서 자기가 대신 감옥에 들어가 있을 테니친구를 집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왕은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만약 네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그러자 그는 기꺼이 자기가 친구 대신 죽겠노라고 대답했습니다.왕은 결국 그 친구를 대신 감옥에 가두고 남자에게나흘간의 말미를 주고 풀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흘째 되는 날이 저물어가고 있었지만풀어준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습..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사랑의 비밀 어느 마을에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가 아이를 가졌습니다.한 노인이 나타나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자 아이 엄마는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이 아이가 앞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살게 해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그러자 이 아이는 사랑을 받을 줄만 알았지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그는 자기 자신만 알았고, 점점 교만한 사람이 되었고결국에는 사람들에게 외면당했습니다. 어느 날 아이 엄마는 다시 그 노인을 만났습니다.엄마는 노인에게 간곡히 부탁했습니다."저에게 한 가지 소원이 더 있습니다.""이번엔 또 무엇이오?""제 아이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우리는 한평생 사랑을 '받고' 살면 행복해질 거로 생각합니다. 어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