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하루- 명언] 가장 위대한 새 알바트로스 세상에서 가장 날개가 긴 새로, 양 날개를 다 펴면 최대길이가 3미터가 넘는알바트로스의 또 다른 이름은 '신천옹'입니다.한 번 날개를 펴면 그 그림자가 하늘을 덮고, 만 리를 간다고 하여'하늘의 조상이 보낸 새'라는 뜻입니다. 알바트로스는 순하고 맑은 눈망울을 가졌지만땅 위에 있을 떄는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긴 날개를 늘어뜨리고 있고,물갈퀴 때문에 걷거나 뛰는 모습이 우스꽝스럽습니다.그리고 아무리 그 크고 긴 날개를 펄럭거려도 쉽게 날지 못해멸종 위기를 당할 만큼 사람들에게 쉽게 잡힙니다. 그런데 알바트로스에겐 반전이 있습니다.모든 생명이 거친 비바람과 폭풍우를 피해 숨는 그때,알바트로스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절벽에서 뛰어내립니다.폭풍우 치는 그때가 알바트로스에게는 비상할 수 있는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기회인..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한 감사 어느 마을에 양을 치는 목동이 있었습니다.저녁때가 되면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특정한 장소에 이르면 양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목동은 그곳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유심히 관찰해보니 그곳에는 작은 가시나무가 있었습니다.'음... 이 가시나무가 양들을 찌른 것이었군.' 목동은 다음 날, 가시나무를 베어내려고 그곳을 찾아갔습니다.그러나 목동은 그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왜냐하면,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을 새들이 물고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양들의 상처로 얻은 털이 새들의 포근한 둥지가 되는구나 트는구나!"목동은 가시나무를 베지 못한 채 돌아섰습니다.우리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행복을 누리며 하루를 살아갑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