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

[따뜻한하루 - 명언]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재균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그러나재균이 아빠는 뇌졸중으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었고,할아버지가 학원 셔틀버스를 운전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였기에심장 수술비 1천만원은 너무도 큰 돈이었습니다."산 사람을 살아야지... 아이를 그냥 하늘나라로 보내자..." 어떤 도움의 손길이 없어 결국 수술을 포기하려던 그 때,한 할아버지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그 덕분에 재균이는 다섯 번의 대수술이 있었지만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어느새 11살이 된 재균이는 오랜만에 도움을 주신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하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얼굴을 이제는 볼 수 없었습니다.아이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4,242명의 심장병..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23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1987년 폴란드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찍힌 사진 한 장입니다.그곳에서는 외과 의사 즈비그뉴 리리가(Zbigniew Religa)가폴란드 최초로 심장 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있었습니다. 수술의 성공 확률은 낮았으며 또한 당시 기술적인 결함이 있었습니다.하지만 23시간 동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안도의 눈빛으로 수술을 마친 즈비그뉴는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고한쪽 구석에 지쳐 쓰러진 어시스던트가 자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의료인의 사명(使命)과 본령(本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198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고의 사진' 중 하나로선정되기도 했습니다.전 세계 의료인들이 의과대학을 졸업할 때 쓰이는 제네바 선언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보며 이런 말이 있습니다.'나는 종교나 국적이나 인종이나 정치적.. 더보기
고양이 놀아주기 냥이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사냥 본능도 강한데 실내에서 생활하는 냥이들은 혼자 외로이 집사를 기다리며 지루한 하루를 보내요.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냥이와 꼭 놀아주어야 해요.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어 비만도 예방할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 시켜줄 수 있거든요.냥이와 놀때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 알려드릴게요^^ 1. 조명 은은하게 켜기냥이는 밝으면 잘 움직이지 않고 어두울 때 활발하게 움직여요2. 집사가 먼저 놀이를 시작하기먼저 놀아주지 않으면 떼를 쓰고 울 텐데 그때 놀아주면 '내가 울어야 놀아주는구나'하고 버릇을 잘 못 들이게 되어요.3. 공복일 때 놀아주기공복일 때 사냥 본능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배가 고플 즈음에 놀아주면 더 잘 까불거리며 놀아요4. 노랑, 파랑, 흰, 검은색 장난감 사주기냥이는 빨간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