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국

[따뜻한하루-명언]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국심 항일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은 열강들 사이에서 위기에 처한 조국에 필요한 것이 '배움'이라고 생각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그 무렵의 이야기입니다.미국의 안창호 선생과 한인들은 농장에서 오렌지를 따는 일을 하면서어렵게 생계를 이어갔습니다.그런데 오렌지 농장의 일은 단순하면서도 품삯도 적었으며온갖 차별과 무시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이른 본 안창호 선생은 어느 날 농장의 동포들에게 말했습니다.오렌지 한 개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입니다.그래야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 나아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지금 조국을 위해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안창호 선생의 말에 많은 사람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이후 한인들은 누가 보든 안 보든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했습..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So Waht?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3천 안타 돌파라는대기록을 세운 장훈 선수는 수많은 차별에도 불구하고일본으로의 귀화를 거부한 일화로 유명합니다. 귀화를 거부하는 장훈 선수에게 일본인들은 물었습니다."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그러자 장훈 선수는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나는 한국인임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장훈 선수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뜨거운 민족애를 가진 어머님 박순분 여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귀화 문제로 잠시 흔들리는 아들을 향해 크게 호통치셨습니다."편하게 살자고 조국을 버리는 그따위 짓을 하려거든당장 야구를 때려치우고 가족에게 돌아와라!" 일본인들은 이런 장훈 선수를 미워하고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자기 뿌리에 대한 자존감을 세웠기 때문입니다.어느날 경기중 장훈 선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