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하루-명언] 의지가 절망을 이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방성 장관이었던 뉴턴베이커가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을 때 심각한 상처를 입은 미군 병사를 만났습니다.그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실명한 상태였습니다.베이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며 그를 지켜봤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다시 그 병동을 들렀습니다.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하여 고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베이커는 장관직을 퇴임하고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해 박사 학위 수역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랐습니다.크게 다쳤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타고 박사학위를 받으러단상으로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베이커는 그 병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병사는 베..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을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