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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따뜻한 하루 - 명언] 진정한 슈퍼맨 영화 [슈퍼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 그는 큰 인기를 끌며 영국 칼포먼상 신인상을 받는 등 배우로써 최고의 영웅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 엄청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승마 경기를 하던 도중 말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전신 마비를 선고받았고,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그만 살고 싶다고 애원했습니다. "여보, 이젠 내게 희망은 없어. 그만 떠나고 싶어..." 그러나 그의 아내는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회복할 수 있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아내는 더 큰 사랑으로 그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의료진 또한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주변의 노력에 그 또한 포기하지 않았..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소금같은 사람 바닷물에는 보통 3% 정도의 염분이 있습니다.예컨대 3이라는 소금을 만들려면 97%의 물을 증발시켜야 합니다.이런 소금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만약 소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생선을 절이거나 김치를 담을 때, 혹은 나물을 무치거나 국을 끓일 때도음식의 조화로운 맛을 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금은 자신을 가만히 녹여냅니다.소금은 자신을 낮추고 다른 것을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그러기에 음식이 맛깔스럽게 됩니다.우리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주연 배우에게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러나 주연배우 한 명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여러 조연배우와 스태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그러기에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어디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1등에..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친구의 눈, 친구의 발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에게 갑작스러운 병이 찾아왔습니다.점점 시야가 좁아지더니 결국 시력을 잃었습니다.그리고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1990년대 틴틴파이브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이동우 씨의 이야기입니다. 결혼한 지 100일도 채 안 되어 일어난 비극이었습니다.설상가상으로 얼마 후 아내도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유증으로 왼쪽 청력을 잃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나날들이 지속되자이동우 씨는 삶의 허무함을 느꼈습니다.그저 물이 되어 하늘로 증발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에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얼굴을 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눈을 기증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놀랍게도 기증자는 몸이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임재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