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하루-명언]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어느 날, 젊은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할아버지,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내가 그림을? 에이,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르는데...""그야 배우시면 되지요.""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일흔이 넘었는걸..." 젊은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젊은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의지가 절망을 이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방성 장관이었던 뉴턴베이커가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을 때 심각한 상처를 입은 미군 병사를 만났습니다.그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실명한 상태였습니다.베이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며 그를 지켜봤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다시 그 병동을 들렀습니다.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하여 고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베이커는 장관직을 퇴임하고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해 박사 학위 수역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랐습니다.크게 다쳤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타고 박사학위를 받으러단상으로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베이커는 그 병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병사는 베..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그리고 암탉이 품고 있는 달걀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얼마 지나지 앟아 새끼 매는 병아리와 함께 부화했고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암탉은 병아리들과 똑같이 새끼 매를 가르쳤고,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닭이 되기 위한여러가지 습성을 익혔습니다. 새끼 매는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다른 매를 보고 말했습니다."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타일렀습니다."넌 병아리야.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다른 병아리들도 덩달아 말했습니다."맞아, 맞아. 우리는 병아리일 뿐이야.저렇게 높이 나는 건 불가능해." 결국, 새끼 매는 날 수 없을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그 후로 하늘을 날아..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단 한 사람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한 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다수의 주민이 범죄좌.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섬의 종단연구'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1955년에 태어난 신생아 833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학자의 예상은 그러했습니다."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해비행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833명 중 고아나 범죄자의 자녀 등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201명을 따로 정해그들의 성장 과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