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하루-명언] 다시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제목으로글짓기를 하는 수업 시간이 있었습니다. 글짓기가 끝난 후 그 학생의 글을 읽는 선생님의 뜻밖의 내용에 감동했습니다.'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그래서 지금까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보답하고 싶다.지금의 나는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다하며 사는 건 어렵기에,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조금이나마 갚고 싶다.' 학생은 장애로 인해 자신의 몸이 힘들고 불편함보다도자신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어머니의 사랑이더욱 크게 느껴졌나 봅니다.우리들의 어머니는 그렇습니다.자녀의 아픈 것조차 자신의 잘못이라 여기며 당연하게 헌신합니다.그리고 어머니의 어머니도 분..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어린이를 사랑하여 '어린이날'을 제정한 아동 문학가소파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밤, 방정환 선생의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칼을 든 강도를 만난 선생은 차분히 말했습니다."돈이 필요하면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무슨 칼까지 들이대고 그러시오.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주겠소." 너무도 부드럽고 친절한 방정환 선생의 말에 강도가 더 당황했습니다.선생이 준 뭉칫돈을 주섬주섬 챙겨 나가려 하는 강도에게방정환 선생이 다시 말했습니다."이보시오. 달라고 해서 줬으면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 하지 않소.""고..고맙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에게 강도가 붙잡힌 것입니다.방정환 선생 집으로 들어온 경찰과 강도를 본 선생은 ㅌ내연하게 말했습니다."허허. 또 오셨네! 방금 준 돈을 벌써 다 쓰셨단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