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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따뜻한하루-명언]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국심 항일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은 열강들 사이에서 위기에 처한 조국에 필요한 것이 '배움'이라고 생각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그 무렵의 이야기입니다.미국의 안창호 선생과 한인들은 농장에서 오렌지를 따는 일을 하면서어렵게 생계를 이어갔습니다.그런데 오렌지 농장의 일은 단순하면서도 품삯도 적었으며온갖 차별과 무시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이른 본 안창호 선생은 어느 날 농장의 동포들에게 말했습니다.오렌지 한 개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입니다.그래야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 나아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지금 조국을 위해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안창호 선생의 말에 많은 사람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이후 한인들은 누가 보든 안 보든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했습..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지혜로운 생각 옛날 어느 왕이 세자빈을 얻기 위해 나라 곳곳에 방을 붙였습니다.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규수를 일일이 심사하였습니다.그리고 그중에서 마지막 후보로 열 명의 처녀를 발탁했습니다. 왕은 열 명의 처녀에게 소량의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가지 숙제를 내주었습니다."너희들은 이것을 가지고 한 달 동안 먹고 지내다 오너라." 왕이 나눠준 쌀의 양은 성인이 아무리 아껴먹어도 부족한 양이었기에 모두 놀랐습니다. 어떤 처녀는 이것을 가지고 죽을 쑤어 먹었고,또 어떤 처녀는 열 등분하여 조금씩 조금씩 한 달 동안 아껴 먹었습니다.한 달이 지나고 처녀들은 다시 궁전으로 돌아왔습니다.다들 비실비실하였고, 어떤 처녀는 쓰러져서 업혀 올 정도였습니다.그런데 유독 한 처녀는 얼굴이 아주 환하고 통통해졌을 뿐 아니라떡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