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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대로/hyeng2 Music

Hush - Lasse Lindh (도깨비 OST) [가사/MV]

Through the endless daydream

I saw you on the way back

There I walked with you in my arms

끝 없는 몽상 속에서 

돌아오는 길에 널봤어

그곳에서 널 내 품에 안고 걸었지

Through the blurry darkness

Who's veiling on the twilight

We've been far away from my fears

석양위로 드리워지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우린 나의 두려움과는 멀리 떨어져 있었어

Somewhere else I'll see you

Our days be like a blossom

Blooming all around you

so bright

다른 어느 곳에서 널 보게 될거야

우리의 나날들은 네 주위에서

온통 밝게 피어나는 꽃봉오리 같을거야

By and by, I'll miss you

and your laugh like a sunshine

Fading into shadow of tears

그리고 머지않아 널 그리워 하게 되겠지

눈물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너의 햇살 같은 웃음도

All around me is your light

With you, everything so shines

How come we'll leave all behind?

Cause your love is falling on my heart

And I'm falling for you

Falling with broken wings again

내 주변은 전부 네 빛으로 가득 차 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모든게 너무나도 빛나

우리가 이 모든걸 어떻게 버리고 갈 수 있을까?

네 사랑이 내마음에 내리고 있잖아

그리고 난 너에게 빠지고 있고 

부러진 날개를 달고 떨어지는 것처럼

Hush now, my angel

I will always be with you

In your pretty smile

in a glow of tears

Out across the frosty night

I'll be there with you

쉿, 내 천사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너의 예쁜 웃음 속에 눈물의 반짝임 속에

얼어붙은 밤을 지나서 

내가 너와 그 곳에 함께 있을께

Maybe someday

you'll wake up alone without me

But don't cry again,

I'll be waiting here

Where the moon is on the rise

As the olden days

아마도 어느 날 넌 나 없이 혼자 잠에서 깨겠지

그래도 울지마

내가 여기서 기다릴게

지난 날들처럼

다시 달이 떠오르는 곳에서

I could just go with you

between our time

Where they can't find us 

somehow


You could just come away

with me. out there

Where we could dream away

All day

내가 그냥 너와 같이 갈 수도 있겠지

우리의 시간 사이로 그들이 어쩌면 우리를 

찾지 못할 곳으로 말이야


넌 나랑 같이 저 바깥을 향해

이 곳을 떠날 수도 있을 거야

우리가 온 종일 몽상할 수 있는 곳으로

Hush now, my angel

I will always be with you

In your pretty smile

in a glow of tears

Out across the frosty night

I'll be there with you

쉿, 내 천사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너의 예쁜 웃음 속에 눈물의 반짝임 속에

얼어붙은 밤을 지나서 

내가 너와 그 곳에 함께 있을께

Maybe you'll always breath in me

ever in my heart

All the little pieces of you

look how they shine above

Come away with me tonight

We'll be dreaming away there

아마도 넌 내 마음 속에서 

내 안에서 영원히 숨 쉴거야

네 모든 작은 조각들이 저 위에서 

얼마나 빛나고 있는 지 봐


나랑 오늘 밤 같이 떠나자

우리가 꿈에 빠져

있을 수 있는 곳으로

Maybe you'll always breath in me

ever in my heart

All the little pieces of you

look how they shine above

Come away with me tonight

We'll be dreaming away there

Always

아마도 넌 내 마음 속에서 

내 안에서 영원히 숨 쉴거야

네 모든 작은 조각들이 저 위에서 

얼마나 빛나고 있는 지 봐


나랑 오늘 밤 같이 떠나자

우리가 꿈에 빠져 있을 수 있는 곳으로

영원히

요즘 정말 핫한 드라마의 OST죠.

바로 도깨비의 OST인데요.

2화에서 이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순간 바로 음원을 찾았지만,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3화가 방영되고 바로 나왔답니다!

몇날 몇일 이노래만 듣고 있네요.

눈 뜨면서 부터 눈 감을 때까지.

잠에 들때까지!

정말 너무 도입부가 좋아요.

정말 좋은데 설레면서도 슬프고 가슴이 아리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의 느낌을 받았어요.


가사는 정말 드라마 내용과 일치하며

들으면 들을수록 설레면서 슬퍼지네요.

괜히 들으면서 가슴이 자꾸 아려와서 아프긴 하지만.


그게 또 이노래의 매력인거겠죠?

슬프지만 웃을 수도 있고, 아름답게 보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어떻게 보면 아빠가 사랑하는 딸을 달래고 보내주고 걱정하는 마음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네요.


라쎄린드는 스웨덴 가수로서, 한국 드라마 OST 참여를 많이했다고 하네요^^

풍선껌, 로맨스가 필요해, 소울메이트, 엔젤아이즈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라쎄린드의 허쉬!

많이 듣고 가세요^.^


하트 공감버튼과 소통하는 댓글은 저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