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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대로/따뜻한 하루

[따뜻한하루-명언] 삶의 연주는 계속되어야 한다.

1782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니콜로 파가니니는

엄청난 연주와 기교로 전 유럽을 들썩이게 했던

바이올린의 귀재였습니다.


파가니니는 자신의 기법을 신비롭게 하려고

연주법을 비밀에 부치고, 악보조차도 공개하기를 꺼렸습니다.

그래서 파가니니의 화려하고 다양한 연주 테크닉은

아직도 의문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파가니니가 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받아 감옥생활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유일하게 바이올린 연주를 위안으로 삼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바이올린 줄이 습기로 썩어서 한 줄만 남게 되었습니다.

교도관에게 부탁했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돼 파가니니가 있는 방 쪽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교도관은 가보니, 파가니니가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외줄로 연주했지만, 바이올린의 음색과 기교는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 만큼 훌륭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다 보면 줄이 하나 끊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끊어진 줄처럼

깊은 좌절과 한숨으로 보내야 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중단하지 않은 사람만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다.

-장파울-



이 글은 따뜻한 하루에서 제공되는 제 메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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