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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 명언] 친구, 하염없이 고마운 이름 옛날 어느 마을에 절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그중 한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남자는사형을 당하기 전에 어머니의 얼굴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죽게 해달라고 왕에게 간청했습니다. 왕은 남자에게 그럴 수 없다고 하자남자의 절친한 친구가 나서 자기가 대신 감옥에 들어가 있을 테니친구를 집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왕은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만약 네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그러자 그는 기꺼이 자기가 친구 대신 죽겠노라고 대답했습니다.왕은 결국 그 친구를 대신 감옥에 가두고 남자에게나흘간의 말미를 주고 풀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흘째 되는 날이 저물어가고 있었지만풀어준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습..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부서져야 산다. 한 수도원에서 나이 많은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그때 그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수도사가 그에게 다가왔습니다.그는 수도사들로부터 '거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습니다.나이 많은 수도사가 후배 수도사에게 말했습니다."이 단단한 흙 위에 물을 좀 부어주겠나?"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부었습니다.그러나 물은 옆으로 다 흘러가고 말았습니다.나이 많은 수도사는 옆에 있는 망치를 들어 흙덩어리를 깨기 시작했습니다.그는 부서진 흙을 모아 젊은 수도사에게다시 한 번 물을 부어보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물은 잘 스며들었고 부서진 흙이 뭉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인 든 수도사가 젊은 수도사에게 말했습니다."이제야 흙 속에 물이 잘 스며드는 구먼.여기에 씨가 뿌려지면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 더보기
[따뜻한하루 - 명언]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재균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그러나재균이 아빠는 뇌졸중으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었고,할아버지가 학원 셔틀버스를 운전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였기에심장 수술비 1천만원은 너무도 큰 돈이었습니다."산 사람을 살아야지... 아이를 그냥 하늘나라로 보내자..." 어떤 도움의 손길이 없어 결국 수술을 포기하려던 그 때,한 할아버지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그 덕분에 재균이는 다섯 번의 대수술이 있었지만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어느새 11살이 된 재균이는 오랜만에 도움을 주신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하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얼굴을 이제는 볼 수 없었습니다.아이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4,242명의 심장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