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하루 - 명언] 아들과의 약속 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일화입니다.어느 날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 가려고 하는데어린 아들이 따라가겠다고 보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증자의 아내가 ㅁ라했습니다."얘야, 따라오지 말고 집에 있어라.엄마가 시장에 갔다 와서 돼지를 잡아 맛있는 요리를 해주마."그 말에 아이는 떼쓰기를 멈추었고 얌전히 증자 곁에서 혼자 놀았습니다. 얼마 후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서 돌아와 보니 증자가 돼지를 잡고 있었고,어린 아들은 신이 나서 옆에서 팔짝팔짝 뛰고 있었습니다.아내는 깜짝 놀라 남편 증자에게 물었습니다."아니, 여보. 아까 내가 돼지를 잡겠다고 한 건 그냥 애를 달래려고 한 건데..정말 돼지를 잡으시면 어찌합니까?" 증자가 정색하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아이에게 실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되오.아이들은 무엇이든 부모의 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