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하루-명언] 의지가 절망을 이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방성 장관이었던 뉴턴베이커가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을 때 심각한 상처를 입은 미군 병사를 만났습니다.그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실명한 상태였습니다.베이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며 그를 지켜봤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다시 그 병동을 들렀습니다.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하여 고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베이커는 장관직을 퇴임하고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해 박사 학위 수역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랐습니다.크게 다쳤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타고 박사학위를 받으러단상으로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베이커는 그 병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병사는 베..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을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