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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따뜻한 하루 - 명언] 다름과 틀림 누군가에게 길을 물었습니다.분명 같은 곳을 묻는데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답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합니다."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고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포장마차가 보여요.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목사님에게 길을 물어봅니다."거기 교회를 지나서 100m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이고요.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수학자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뭐라고 말할까요?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목사님이나 신부님은 '십자가'라 할 것이고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할 것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한마디로 그들의 말하는 것은 '..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지혜로운 생각 옛날 어느 왕이 세자빈을 얻기 위해 나라 곳곳에 방을 붙였습니다.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규수를 일일이 심사하였습니다.그리고 그중에서 마지막 후보로 열 명의 처녀를 발탁했습니다. 왕은 열 명의 처녀에게 소량의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가지 숙제를 내주었습니다."너희들은 이것을 가지고 한 달 동안 먹고 지내다 오너라." 왕이 나눠준 쌀의 양은 성인이 아무리 아껴먹어도 부족한 양이었기에 모두 놀랐습니다. 어떤 처녀는 이것을 가지고 죽을 쑤어 먹었고,또 어떤 처녀는 열 등분하여 조금씩 조금씩 한 달 동안 아껴 먹었습니다.한 달이 지나고 처녀들은 다시 궁전으로 돌아왔습니다.다들 비실비실하였고, 어떤 처녀는 쓰러져서 업혀 올 정도였습니다.그런데 유독 한 처녀는 얼굴이 아주 환하고 통통해졌을 뿐 아니라떡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