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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따뜻한하루 - 명언]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재균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그러나재균이 아빠는 뇌졸중으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었고,할아버지가 학원 셔틀버스를 운전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였기에심장 수술비 1천만원은 너무도 큰 돈이었습니다."산 사람을 살아야지... 아이를 그냥 하늘나라로 보내자..." 어떤 도움의 손길이 없어 결국 수술을 포기하려던 그 때,한 할아버지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그 덕분에 재균이는 다섯 번의 대수술이 있었지만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어느새 11살이 된 재균이는 오랜만에 도움을 주신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하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얼굴을 이제는 볼 수 없었습니다.아이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4,242명의 심장병.. 더보기
[따뜻한 하루 -명언] 은혜 갚은 소녀 2차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그리고 1954년부터 꾸준히 기부에 참여한 그녀는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 등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이제 내가 받았던 사랑의 빚을 갚을 차례입니다.나를 구해준 단체를 위해 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나는 정말 기쁩니다."사랑은..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소방관과 도베르만 불이 난 집에 출동한 한 소방관은집 안에서 고립된 한 마리의 개를 발견했습니다.그 개는 사냥개로 유명한 도베르만이었습니다.집안에 불이 사방에 번져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도베르만은 큰 소리로 짖어대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소방관은 그 도베르만이 무서웠습니다.한 번도 도베르만을 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가뜩이나 위급상황에서 신경이 곤두서있을 도베르만에게 다가가기는아무리 노련한 소방관이어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 속에 있는 생명을 구하지 않고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그는 급하게 달려가 도베르만을 품에 안고 빠져 나왔습니다.소방관은 도베르만을 무사히 구해낸 뒤 다시 화재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앉아 한숨을 돌렸습니다. 때마침 한 신문사의 사진작가가도베르만이 멀..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어느 친한 두 친구가 사막으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두 친구는 여행 중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하게 되었고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뺨을 때리고 말았습니다.뺨을 맞은 친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모래 위에 글을 적었습니다.'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 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 곳에서 쉬었다가 가기로 했습니다.그런데 뺨을 맞았던 친구가 오아시스 근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자,뺨을 때렸던 친구가 달려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늪에서 빠져나온 친구는 이번에는 돌에 글을 적었습니다.'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 친구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 적었는..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품어주고 사랑하기 한 젊은이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한 현인을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불만에 찬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저에게 왜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십니까?" 스승은 제자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저기 벽돌 뒤에 많은 금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돌벽으로 막아두었으니 어떻게 꺼낼 수 있겠느냐?" 제자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망치로 돌벽을 깨뜨리고 꺼내면 됩니다." 스승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너 말이 맞다. 그러면 하나 더 묻겠다. 여기 있는 이 닭의 알에서 생명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제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품어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기다려 줘야 합니다." 그러자 스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