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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따뜻한 하루 - 명언] 청렴한 생활 조선 중기의 학자였던 이지함이 선조 때 포천 현감으로 부임했습니다.그런데 그의 행색은 매우 초라했습니다.옷은 삼베옷에다가 짚신을 신고, 다 헤어진 갓을 쓰고 있었습니다.고을 관리들을 새로 부임하는 현감인지라정성을 다하여 진미를 갖추고 저녁상을 올렸는데현감은 한참을 살피더니 젓가락도 대지 않았습니다. 관아의 아전들은 아마도 상이 시원치 않아 그런가 보다 하고부랴부랴 더 좋은 음식을 마련하고는 두 번째 상을 올렸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상을 물리며 말했습니다."먹을 게 없구나." 당황한 아전들은 두려워 떨며 뜰에 엎드려 죄를 청하였습니다."고을에 특산품이 없어 밥상에 별미가 없습니다." 이때 이지함은 온화한 얼굴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습니다."나라 백성들은 생계가 곤궁한데, 그런 좋은 음식을.. 더보기
생활 속 낭비 줄이기 먼저, 요즘 너무 뜸했었죠.. 죄송해요, 출장 다녀오고 일주일이 너무 피곤했네요. 다시 꾸준히 여러분들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알려드릴게요^^ 저는 자취를 하고 있어요!! 자취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가 있죠! 이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간단한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생활비를 아끼고 환경도 덜 해치기 위한 아주 간단한 단 하나의 원칙은 모든 것이 '정말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최소한의 편의만 남기면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 양은 지금의 절반도 안되는 양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1. 플라스틱 소모품은 최소한으로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달리, 크기가 너무 작거나 오염이 심하게 된 종이와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없다. 일반 쓰레기로 처리되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은 결국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