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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부엌살림

생활 속 낭비 줄이기



먼저, 요즘 너무 뜸했었죠..

죄송해요, 출장 다녀오고 일주일이 너무 피곤했네요. 다시 꾸준히 여러분들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알려드릴게요^^


저는 자취를 하고 있어요!! 자취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가 있죠!


이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간단한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생활비를 아끼고 환경도 덜 해치기 위한 아주 간단한 단 하나의 원칙은 모든 것이 '정말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최소한의 편의만 남기면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 양은 지금의 절반도 안되는 양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1. 플라스틱 소모품은 최소한으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달리, 크기가 너무 작거나 오염이 심하게 된 종이와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없다. 일반 쓰레기로 처리되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은 결국 미세 플라스틱이 돼 바다 오염의 주 원인이 된다. 일회용품을 살 때 더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일회용기 대신 밀폐용기, 메이슨자 등을 사는 데 투자하자. 페트병 생수를 너무 자주 산다면 필터 주전자를 쓰는 등 이에 대한 대안도 찾아야 한다. 페트병은 씻어서 다시 사용하는 것도 어렵다.


2. 비닐봉투도 플라스틱 소모품

천가방만 '에코백'이 아니다. 한 트위터 현자의 말처럼, 재질이 뭐가 됐든 여러분의 집에 있는 가방이 에코백이다. 보관해봐야 부엌 찬장에 먼지만 더 쌓이게 만드는 비닐봉투는 덜 쓸수록 좋다. 흔히 쓰는 비닐랩은 같은 크기의 그릇이나, 몇 번 더 쓸 수 있는 알루미늄 호일로 대체할 수 있다.


3. 음식 보관 기간을 늘리자

특정 환경에서 더 빨리 상해 버려야 하는 식재료들이 있다.


4. 음식물 쓰레기는 아직 더 줄일 수 있다.

집밥을 안 먹는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비려버린 술과 커피도 쓸모가 있다.


5. 불필요한 우편물을 취소하는 수고를 하자.

읽지도 않는 고지서와 소식지가 쌓여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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