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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일주일에 운동 5시간만하면 매일 술을 마셔도 된다? 일주일에 5시간만 운동하면 술을 진탕 마셔도 사망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주일에 5시간 운동하며 술을 마시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확률이 높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과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연구진은 1996년부터 2006까지 영국 성인 36,370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소비량과 운동량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그 중 85%는 '종종 마시는 편'이라고 답했고, 13%는 '하루 권장량을 훨씬 뛰어넘게 마신다'고 응답했다.이들은 추적 연구해본 결과 일주일에 2시간 반 정도 운동하는 사람은 똑같이 술을 마시지만 운동을 .. 더보기
색다른 술과 안주 조합 10가지 매일 똑같이 마시는 술. 어떻게 하면 다르게 마셔볼 수가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새로운 안주와 함께 먹어보면 된다. 처음에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의외의 꿀 조합'들을 알려주겠다. 1. 생크림케익과 소주한국 술인 소주와 생크림 케이크. 듣기만해도 생소한 조합이다.하지만 소주를 한 잔 들이켜고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를 한 입 먹으면 마무리가 깔끔하다.소주에 삼겹살만 먹지 말고 오늘은 소주와 생크림 케이크 조합에 도전해보자. 2. 다코야키와 맥주일본 음식인 다코야키는 맥주에 자주 곁들여 먹는 안주는 아니다. 하지만 짭짤한 다코야키와 시원한 맥주는 은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3. 족발과 와인소주와 먹거야 할 것 같은 족발은 와인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꼬들꼬들하면서 부드러운 족발을 한 입 먹고 와인을 들.. 더보기
술을 끊지 못하는 지구인의 숙취해소법 여름밤, 우리는 자주, 시원한 맥주를 찾게되고, 당신도 시원한 술 한잔의 즐거움으로 지친 일상을 위로 받기도 하고. 또 때로는 혼술을 하고 감성이 폭발하기도 하고, 이렇게 마신 술은 당신을 숙취와 만나게 하고 괴롭힌다. 나 또한 밤마다 혼술 1캔을 하고 있고, 더 시원하고 더 즐거운 여름을 보내려는 나같은 지구인들을 위한 숙취해소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1. 진정한 애주가는 워밍업을 잘한다. 공복이라면 반드시 배를 채워라. 빈속 음주는 알코올을 정맥에 그대로 주사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위벽을 보호하는 우유 한잔에 계란프라이나 반숙이 좋다. 계란에는 알코올 독소를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엘 시스테인이 있다. 아몬드 한 줌(약 30g, 23알)도 유용한데,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했던 해독제다. 2. 첫 잔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