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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동

여수 맛집! 해물칼국수 밀터 여수에서 마지막 날!원래는 토요일까지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하나 둘 가족들이 떠나니.숙모가 저희 가족도 빨리 가라며..그래서 일요일에 당직이니 미리 올라가서 쉬면 되겠다. 하고 준비를 했더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더라구요.숙모가 점심 먹여서 보내주신다고 맛있는 해물칼국수 집으로 안내해 주었답니다! 여기가 저희 숙모가 추천해주신 해물칼국수 맛집! 밀터입니다!!위치는 소호동 요트 경기장을 지나서 5분~10분 정도 더 달려 왔구요. 주변은 한적했답니다. 이게 바로 메인요리인 해물칼국수 입니다! 표고버섯과 콩나물, 새우, 애호박, 홍합, 쭈꾸미가 들어가구요.정말 국물이 개운하고 맑습니다!솔직히 저는 텁텁하고 무거운 국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맑고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칼국수입니다.보기만 해도 쓰읍~ 지금도 먹고.. 더보기
야밤의 여수투어 여름휴가 여수 1일차! 묵돌이 식당에서 전어를 먹고 저희 가족은 앞에 있는 바다에 설치된 해상다리?를 거닐었어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소호해상불빛다리인것 같아요. 근처에 소호요트경기장이 있어요^^ 소호동 근처에서 저녁 먹고 산책겸 걷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이 소호불빛다리에요~ 저희 가족은 묵돌이 식당 골목에서 나와서 커피를 하나씩 사 들고 소호요트경기장까지 이어져 있는 불빛다리를 따라 걸었답니다^^ 소호불빛다리에서 이렇게 찍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사진 속 인물은 저희 엄마에요^^ 걷다 보면 두번의 무대가 나오는데요~ 그 곳에는 위의 사진처럼 등들이 있습니다!너무 이쁘지 않나요? 여러가지 문양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소호불빛다리로~ 소호 불빛 다리에서 보면 예울마루가 이쁘게 보여요.. 더보기
여수 묵돌이 식당에서 여름전어 올해 여름 휴가는 여수에서 보냈어요~ 월요일에 출근하고 화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에 여수를 도착했답니다~ 뽈뽈거리는 마티즈를 타고 뽈뽈뽈~ 이순신 대교도 넘고 저희 숙모가 계시는 여수 도착!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낮에는 덥다고 다들 집에만 있다가 해가 지면 나들이를 시작했답니다~ 외삼촌과 형부는 아침일찍 선상낚시 나갔어요~ 문어 잡으러~ 저녘에 해가 지고 가족들은 다 같이 여름 전어를 먹으러 갔답니다~ 저희 가족들은 예약을 안했더니 한 3~40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예약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전어는 가을전어가 제철이라고 들었는데 여수는 여름전어가 더 맛있다며 여름 전어를 더 찾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숙모의 추천에 따라 전어 회, 전어 구이, 전어 무침이 세트로 나오는 것으로 주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