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하루 - 명언] 품어주고 사랑하기 한 젊은이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한 현인을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불만에 찬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저에게 왜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십니까?" 스승은 제자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저기 벽돌 뒤에 많은 금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돌벽으로 막아두었으니 어떻게 꺼낼 수 있겠느냐?" 제자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망치로 돌벽을 깨뜨리고 꺼내면 됩니다." 스승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너 말이 맞다. 그러면 하나 더 묻겠다. 여기 있는 이 닭의 알에서 생명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제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품어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기다려 줘야 합니다." 그러자 스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