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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뜻한하루/명언] - 자전거와 소년 한 남자가 공원에서 누가 봐도 멋진 자전거를 닦고 있었습니다.그때 한 소년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했습니다.소년은 자전거를 닦고 있는 남자에게 물었습니다."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맞아, 그런데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거란다."그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부러운지 중얼거렸습니다."아저씨... 나도..." 당연히 남자는 소년이 자신에게도 그런 형이 있어서자전거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그 소년의 다음 말은 이랬습니다. "저에게 몸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여요.나도 아저씨 형처럼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타고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사 주고 싶어요"얼마 전 심한 감기몸살..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딸아이의 편지 아내를 잃고 일곱 살 난 어린 딸과 단둘이 사는 아빠가 있었습니다.어느 날 아침, 아빠가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딸아이가예쁜 편지봉투를 쭈뼛쭈뼛 건넸습니다."저기 아빠...이거." 엄마가 하늘나라에 간 이후부터 말이 없어진 딸아이였습니다.아빠는 반가운 마음에 "딸 고마워, 잘 읽을게."하면서딸의 볼에 입맞춤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딸아이가 준 편지는 까맣게 잊었습니다.월요일 아침이어서 회의준비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빳던 것입니다.아빠는 퇴근 무렵에서야 생각이 나서 편지봉투를 꺼내 보았습니다.봉투 안에는 작은 메모지와 함께 오천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딸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아빠, 엄마가 없어 힘들지? 아빠 양말 구멍 난 거...내가 엄마처럼 꿰매 주지 못해서 .. 더보기
아빠가 육아맘을 배려해야 할 말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달라서 육아를 도와주는 아빠들도 있고,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 하지만.그래도 아직은 여자는 육아, 가사가 당연하고 남자들은 육아 안도와주는게 당연한거고.그게 뭐가 힘드냐.하는 남자분들 아직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면, 말 부터 예쁘게 하고 상처 받지 않도록 생각하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말 하는 방식 때문에 그런 의도는 아니였지만, 싸우게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아내에게 멋진 남편이 되고 싶은 모든 예비 아빠들은 한번씩 읽어봐주시고, 알콩달콩 결혼생활 하세요~ 1. 내가 도와줄게 육아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남편이라면 "내가 도와줄께"라고 말하기 쉽습니다.그러나 몸도 마음도 지친 육아맘에게 이 말은 너무 거슬립니다. 육아는 함께 하는거죠. 혹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