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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따뜻한 하루 - 명언] So Waht?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3천 안타 돌파라는대기록을 세운 장훈 선수는 수많은 차별에도 불구하고일본으로의 귀화를 거부한 일화로 유명합니다. 귀화를 거부하는 장훈 선수에게 일본인들은 물었습니다."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그러자 장훈 선수는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나는 한국인임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장훈 선수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뜨거운 민족애를 가진 어머님 박순분 여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귀화 문제로 잠시 흔들리는 아들을 향해 크게 호통치셨습니다."편하게 살자고 조국을 버리는 그따위 짓을 하려거든당장 야구를 때려치우고 가족에게 돌아와라!" 일본인들은 이런 장훈 선수를 미워하고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자기 뿌리에 대한 자존감을 세웠기 때문입니다.어느날 경기중 장훈 선수가 .. 더보기
[따뜻한 하루-명언]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베이비 루스는 1895년 미국 볼티미어의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술집을 하는 아버지와 병으로 아픈 어머니.소년 시절, 루스는 아무도 감당 못 할 정도로 난폭한 소년이었습니다.그런 루스의 인생을 바꿔놓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바로 세인트 매리 학교에서 마티어스 선생님이었습니다. 항상 반항으로 일관하는 루스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너는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아이구나. 단 한 가지 좋은 것만 제외하고는.""선생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나에게 무슨 좋은 점이 있다는 거죠?""네가 없으면 야구팀이 무척 곤란해지지 않겠니? 그러니 열심히 해봐." 어디를 가든 환영을 못 받던 루스에게 마티어스 선생님의 칭찬은 그의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해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루스는 자신에게 야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