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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따뜻한 하루 - 명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어린이를 사랑하여 '어린이날'을 제정한 아동 문학가소파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밤, 방정환 선생의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칼을 든 강도를 만난 선생은 차분히 말했습니다."돈이 필요하면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무슨 칼까지 들이대고 그러시오.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주겠소." 너무도 부드럽고 친절한 방정환 선생의 말에 강도가 더 당황했습니다.선생이 준 뭉칫돈을 주섬주섬 챙겨 나가려 하는 강도에게방정환 선생이 다시 말했습니다."이보시오. 달라고 해서 줬으면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 하지 않소.""고..고맙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에게 강도가 붙잡힌 것입니다.방정환 선생 집으로 들어온 경찰과 강도를 본 선생은 ㅌ내연하게 말했습니다."허허. 또 오셨네! 방금 준 돈을 벌써 다 쓰셨단 말.. 더보기
이케아 서랍장 어린이 사고 국내도 리콜 결국은 이렇게 되었네요. 다른 국가들은 진작에 이케아 서랍장으로 인한 어린이 사고때문에 리콜을 해주고 있었는데, 한국은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더라구요. 이케아 서랍장 어린이 사고는 서랍문을 열고 장난을 치던 아이가 서랍장을 잡았을 때 이케아 서랍장이 균형을 잃고 아이를 덮쳐 사망한 사고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케아 서랍장은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구입을 자제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결국은 국내도 이케아 서랍장에 대한 리콜을 했답니다. 당연히 그래야 됬던 사항을 지금이라도 이렇게 리콜조치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사망사고를 유발한 다국적 가구업체 이케아의 말름 서랍장이 결국 국내에서도 리콜된다. 이케아는 미국에서 이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