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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직장질루' 앞서 아기를 낳은 엄마들이 거대 기저귀를 차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출산 후에는 자궁 안에 남은 자궁 내막과 태반, 혈액 등이 섞인 '오로'가 배출되기 때문이다.이는 4주에서 6주가 소요된다. '오로'와 달리 모든 여성들이 출산 후 겪는 것은 아니지만,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직장질루'가 있다. 직장질루는 질과 직장 사이에 통로가 생겨 항문으로 나와야 하는 대변이 질을 통해 나오게 되는 질환이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직장질루는 주로 분만시 실행되는 회음부 절개가 원인이 돼 발병한다. 절개 부위의 상처가 곪거나, 또는 절개 부위에 과도학 힘이 가해져 질과 항문 사이의 근육이 파열될 경우 염증이 생기면서 직장질루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증상은 어떨까? 프레시안에 따르.. 더보기
출산 후 엄마들의 거대 기저귀 (오로) 여러분 혹시 '오로'라고 아세요?저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아기를 낳고 약 1~2달 가량은 거대 기저귀를 차야 한다고 합니다.허프포스트는 과거 크리시 타이겐이 밝힌 '출산의 비밀'에 대해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크리시 타이겐은 출산한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도 (아이를 낳고 나서) 나도 기저귀를 차고 집에 가게 될 거란 얘길 해주지 않았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타이겐뿐만 아니라 킴 카다시안 역시 딸을 출산하고 난 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출산 전후에는 정말 징그러운 일이 많은데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출산 후에도 두 달 동안 기저귀를 차야한다는 거 말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아이도 아니고, 엄마가 기저귀를 차야한다는 것. 말로 설명한 타이겐이나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