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진, 죽변항] 설 뒷날 바람 쐬러 울진가기 설 바로 다음날~ 저는 친동생과 친한 동생과 세명이서 바람쐬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있는 곳에서 울진은 가까운 곳이라 무작정 출발했는데요. 죽변항으로 가는 길을 4차선을 타지않고 국도로 이동하다보니 솟대를 길 옆에 세워 둔 곳이 있더라구요~ 이 날 날이 너무 흐려서 사진은 이쁘지 않지만 맑은 여름날에는 아주 파랗고 솟대들이 예쁘게 나올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배가 너무 고픈 우리 일행은 바로 죽변항에 회센터를 찾았는데요~ 회센터의 어느 집도 가격은 다 똑같습니다. 다만 싱싱도만 다를뿐! 제 동생이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들어간 집에서 회를 시켰습니다. 회는 광어와 우럭으로 주문했어요~ 5만원으로 셋이서 먹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8만원은 시켜야 된다며 그러시는거에요.. 아니..나는 5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