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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회사 그만두고 싶을 때 생각하면 좋은 9가지 회사를 다니다 보면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상사와의 트러블, 반복되는 야근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한다. 이때 사람들의 대응방식을 두갈래로 나뉜다. 눈물을 머금고 직장에서 버틴다거나 퇴사하는 식이다.그런데 충동적으로 퇴사한 뒤 '내가 그때 왜 그만뒀지', '조금만 참을 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회사 그만두고 싶을 때, 생각해보면 좋은 9가지를 모아봤다. 회사 생활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쉽게 사표를 던지진 말자.1. (쥐꼬리만하지만) 매달 차곡차곡 들어오는 월급을 생각한다.직장인의 낙은 '월급'이라는 말도 있다. 적든 많든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생각하면 쉽게 회사를 그만둘 수 없다.2. 회사 그만두면 그마저도 안 들어오는 현실을 생각한다. (통장 잔고 0원에 수렴)다른 .. 더보기
20대 후반에 깨닫는 '알고보니 착각' 10가지 1. 대학은 당연히 'In Seoul' 일 것으로 생각했다.대학은 당연히 가야 하는 줄 알았고 그 대학은 '서울'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누구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 한정지어 말하지 않았지만 막연히, 언제부턴가 대학=서울이었다.수능 성적표를 받고 입학원서를 쓰면서 전국에 수많은 대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항상 "대학 가면 살 빠진다"는 말을 들었다. 누가 그런 걸까..."어차피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잘 먹어 괜찮아" 라는 말은 대체 누가 어디서 어떤 근거로 한 것인지 궁금하다.공부를 열심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살이 저절로 빠질 것 같았고, 긴 방학 기간을 이용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란 것은 그저 '소망'에 불과하다. 3. 훈련소 생활이 끝나던 날, 앞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