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반

20대 후반에 깨닫는 '알고보니 착각' 10가지 1. 대학은 당연히 'In Seoul' 일 것으로 생각했다.대학은 당연히 가야 하는 줄 알았고 그 대학은 '서울'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누구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 한정지어 말하지 않았지만 막연히, 언제부턴가 대학=서울이었다.수능 성적표를 받고 입학원서를 쓰면서 전국에 수많은 대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항상 "대학 가면 살 빠진다"는 말을 들었다. 누가 그런 걸까..."어차피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잘 먹어 괜찮아" 라는 말은 대체 누가 어디서 어떤 근거로 한 것인지 궁금하다.공부를 열심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살이 저절로 빠질 것 같았고, 긴 방학 기간을 이용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란 것은 그저 '소망'에 불과하다. 3. 훈련소 생활이 끝나던 날, 앞으로 .. 더보기
20대 초반에 알았으면 했던 10가지 이 글은 페이스북에 어떤 누군가가 캡쳐를 해놓은 글입니다.저도 20대이며, 제 동생들은 이제 곧 20대에 입성하게 됩니다^^두 명 중 한명은 군대를 가겠죠^^ 우리 앞에는 수 많은 20대 선배님들이 계셨고, 그 분들이 또는 20대 초반을 거쳐온 우리들이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걸 했던 이야기 10가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당신은 친구를 잃는 게 아니라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아가는 중이다.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많은 지인과 연락이 끊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전보다 친구 수가 줄어든 것 같았고 그래서 마음이 상했다. 하지만 또 깨달은 것은 수는 적지만 더 친밀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2.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도하자.새로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