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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따뜻한 하루 - 명언]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을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전설의 명의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나라 문왕이 전설적인 명의 편작에게 물었습니다."그대의 형제들은 의술에 정통하다 들었는데 누구의 의술이 가장 뛰어난가 편작은 문왕에게 솔직하게 답했습니다."큰 형님이 가장 뛰어나고, 그다음에는 둘째 형님이며, 제가 가장 부족합니다." 그러자 문왕은 의아해 하며 다시 물었습니다."그런데 어째서 편작 자네의 명성이 가장 높은 것인가?" 편작이 문왕에게 다시 대답했습니다."맏형은 환자가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표정과 음색으로이미 그 환자에게 닥쳐올 큰 병을 알고 미리 치료합니다.환자는 맏형이 자신의 큰 병을 치료해 주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됩니다.그래서 명의로 세상에 이름을 내지 못했습니다." "또 둘째 형은 병이 나타나는 초기에 치료합니다.아직 병이 깊지 않은 단계에서 치료하므로 그대로 두.. 더보기
[따뜻한 하루-명언]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한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박물관에 임시직으로 일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매일 남보다 일찍 출근해서 박물관의 바닥을 닦았습니다.청년은 바닥을 닦으며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이 물었습니다."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이 바닥청소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그러자 청년은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이곳은 그냥 바닥이 아니에요. 박물관이잖아요." 그는 성실성을 인정받아 박물관의 정직원으로 채용됐습니다.그리고 오래전부터 하고 싶은 일들을 시작했습니다.알래스카 등을 찾아다니며 고래와 포유동물에 대한 연구에 몰입했습니다.몇 년 후 그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고학자가 되었고,나중에는 미국 뉴욕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 관장까지 맡았습니다.이 사람은 로.. 더보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 안녕하신가영 요즘 꽂힌 노래에요!아마도 제 마음이 이러니까. 이런 노래에 꽂힌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노래가 좋다는거^^좋지않으면 듣지 않는 아주 호불호가 강한 혱이랍니다^^ 오늘의 노래 제목은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인데요.아티스트 이름이 안녕하신가영 이에요!뭔가 상당히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이름이라는! 살짝 엉뚱한거나, 뻔하지 않고, 오?!하는 이름들을 굉장히 흥미있어하고 들어 보게 되더라구요. 혹시 우울한 시기를 보내는 분이 있다면 살짝은 이 우울함을 밝음으로 바꿔보아요^^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