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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신 경북도청 나들이 (여행, 힐링, 나들이)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제가 직장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이 와중에 슬럼프?아닌 슬럼프가 온 거 같아서 마음 잡는 시간들이 오래 걸렸어요. 이럴 때는 놀러 다니며 힐링하는게 최고인 것같아요.그래서 다녀온 곳이 경북도청!! 신도청입니다.코스모스를 보고 싶어서 꽃놀이 하러 가려고 했더니, 이미 제가 갔을 때는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뒤라 꽃이 없더라구요.그래도 코스모스를 넓은 땅에 심어두고 예쁘게 꾸며두어서 코스모스 없이도 예쁜 사진 잘 건진 것 같아요.비록 올해는 못 보았지만, 내년에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넓은 코스모스 꽃밭에서 놀고 온 사진 보여드릴게요~ 저는 해질녘 쯤 가서 노을 빛이 있는 상태에서 찍었어요.사실 사진은 정말 많지만, 얼굴이 부끄러워서 뒷태만...나오는 사진들을 골.. 더보기
만원으로 혼자서도 재미있게 노는 법 1인 가구 500만, 나 혼자 밥 먹고 나 혼자 영화 보는 '혼놀족'은 이젠 유행을 넘어 정겨운 일상. 혼자라서 두려운 시절은 지나갔다! 오히려 혼자 더 알뜰하고 풍족하게 놀 수 있는 방법도 많으니까. 지금부터 만원만 있으면,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공유한다. 집에서 보내는 휴가 '홈캉스'부터 똑똑하게 밖으로 나가는 플랜까지.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여정을 단계별로 만나보자. 1단계 : 막판 여름 스포츠로 몸을 만들어 둔다-8천원사람 구경만 실컷 할 것 같아, 이번 여름 수영장 한번 찾지 않았나. 뚝섬, 여의도, 잠실 등 한강 수영장 입장료는 단돈 5000원이었고, 여기 3000~5000원만 추가하면 파도 슬라이드, 워터볼, 보트, 선베드 등을 취향별로 골라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