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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별이와 콩콩이

나의 반려묘 콩콩이

콩콩이는 7월 초에 만난 아이에요~

이 어린 냥이 또한 유기묘랍니다.

비가 한창 올떄 비를 맞았는지 곰팡이성피부병에 걸려있었고 

임보하시던분의 사정으로 인해센터로 갈뻔한 아이를 제가 데려오게 되었어요~


콩콩이는 샴고양이로써 높은곳은 좋아하지만 바닥이 없는 높은 곳은 싫어해요.

태어난지는 3개월 반정도 된거 같구요

현재 처음보다 밥도잘먹고 약도 소독도 잘해주어서 털도 다시자라고 몸도 포동포동해졋어요~


장난이 많아서 첫째에게 항상 덤비구요.. 첫째는..항상 당해주다가 한번씩 역공하네요;


간단한 저희 둘째 소개였습니다~ 

지금부터는 둘째 사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둘째 처음 저희 집으로 오던 날이에요~

걱정과 달리 환경적응 잘해주고 밥도 빨리 먹어주었어요~

첫날은 사진찍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ㅠ.ㅠ

이제 어느정도 친해져서 제 옆으로도 왔어요!!

이때다 싶어서 사진을 마구 찍었네요~

나름 모델 고양이 같지 않나요?ㅎㅎ 

따끈따끈한 오늘 오후 모습이에요~

제가 만들어준 캣타워에서 쉬고 있는 콩콩이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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