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평일은 출근 시간 때문에 일찍 일어나신다고 하지만, 주말은 어떠신가요?
YTN뉴스에서는 잠을 많이 자도 적게 자도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인지 제가 뉴스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요즘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에도 노출되기 쉽죠.
최적의 수면 시간은 7~8시간인데 모자라도 지나쳐도 질병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적절한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 요건입니다.
밤잠을 설치면 업무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만성 피로에 노출되고 많이 자도 무기력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자도 너무 적게 자도 탈인겁니다.
미국 국립수면연구재단의 연령별 권장 수면시간을 보면 1살에서 2살은 11~14시간, 6~13살은 9~11시간, 18~25살은 7~9시간, 26살 이상은 7~8시간입니다.
권장 수면 시간보다 1~2시간 이상 적거나 많으면 비만과 심뇌혈관질환, 치매, 당뇨병 같은 질환의 위험도 커집니다.
특히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 장애가 있는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아집니다.
잠을 잘 자는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하는 것 만큼 중요한 건강 관리법인 셈입니다.
요즘 같은 열대야에는 잠을 설치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술을 마시는 건 금물입니다.
잠은 빨리 들지만, 알코올이 깊은 잠을 방해해 숙면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기상 시간을 지키고 잠이 잘 오지 않아도 평소 수면 시간만큼은 침상에 있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YTN
잠을 자는 건 정말 당연한 것이지만, 수면 시간이 길어진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니 너무 놀라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 내내 잤었는데.. 그래서 제가 비만이 찾아오나 봅니다.
여러분들도 적절한 수면시간을 지키며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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