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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나도 알고 너도 알고

10분 동안 잘 쉬는 방법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휴가후유증으로 매일매일 피곤하신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저는 휴가 끝으로 다시 출근하였더니 너무 피곤합니다.


이럴 땐 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그쵸? 


그래서 10분이라는 단시간에 어떻게하면 잘 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10분 동안 잘 쉬는 방법 10가지



1. 일부러 몽상하기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몽상은 당신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문제해결, 가장 깊은 곳의 욕구, 혹은 아이디어, 계획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샤워를 하거나 개를 산책시키다가 불현듯 깨달음을 얻은적이 있는가? 그것은 '분산된 사고'의 결과다.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강력한 깨달음은 집중한 상태에서 찾아오지 않는다. 눈 앞의 과제에서 한 눈을 팔고 있을 때 일어난다.


장비에서 눈을 떼라. 집중하고 있는 과제에서 마음을 돌려 정신적 시간 여행의 힘을 얻으라.


2. 바닥에 드러눕기

하던 일을 멈추고 드러눕는 것은 몸과 마음에 아주 좋다.


요가를 하지 않는 이상, 등과 목 근육을 제대로 이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드러눕는 때이다. 딱딱한 매트리스와 소파는 인정할 수 없다. 


척추가 바닥으로 녹아들게 하라. 눈을 감고 생각에 집중하라. 이 와중에 불현듯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3. 손으로 하는 일을 하기

뜨개질, 정원 가꾸기, 요리, 바느질, 색칠하기, 물건 수리하기, 청소하기, 빵굽기 등.

속으로 실체가 ㅇ씨는 물건을 만드는 동안엔 스마트 폰을 보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당신 주위의 세상을 생각하며 쓰지 않던 뇌 근육을 쓰게 된다.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디지털 세대에겐 낯선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직접 물건을 만들기보다는 사서 쓴다. 몇번 클릭에 식사, 옷, 가정용품을 문까지 배달시킬 수 있다.


당신이 세프, 플로리스트, 보석 세공사, 목수가 아니라면 눈과 손의 협력이 줄 수 있는 정신적 연료를 경험해 보아라.


4. 가보지 않은 새 길로 걷기

걷는 것 자체가 생각을 환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베토벤, 괴테, 디킨스,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이트는 산책을 통해 작곡, 글쓰기, 그림 그리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얻었다.


평소 가지 않던 길로 산책을 해보라. 뇌에 입력되는 내용을 새것으로 바꿈으로써 당신은 감각을 충족시키고, 새로운 것들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5. 작은 것들을 사진 찍기

뇌에 자극을 주고 싶다면 사소한 작은 것들의 사진을 찍어 보라. 정신적 렌즈를 통해 보면 모든게 새로워 보인다.


효과를 더욱 강하게 하고 싶다면 제약을 정하라.

바보 같이 들리겠지만, 선택이 제한되면 창의성이 증진되고 더 멋진 결과물이 탄생한다. 꽃 위의 곤충, 5가지 장소에서 찍은 당신의 발, 색깔이 같은 작은 물건 5가지 같은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다.


6. 새로운 것을 배우기

뇌가 18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일을 해 보자. 평소 익숙한 일과 전혀 다른 걸 해보라.


잘 모르는 분야의 잡지 읽기, 10분을 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수업에 가입하기, 듀오링고 같은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새 언어 배우기 같은 것들이다. 유튜브에도 바로 볼 수 있는 강의 영상이 많다.


7. 플랭크

옷을 차려입고 체육관에 가야 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플랭크는 전신 운동이고, 윗몸 일으키기보다 칼로리 소모가 크고, 어디서든 할 수 있고, 자세에도 도움이 된다.


남들 앞에서, 즉 사무실에서 하기가 어색하면 남들에게도 같이 하라고 하라. 걱정은 웃어 넘기고 즐겁게 하라. 60초 타이머를 맞추고 하면 된다. 잠시 쉬었다가 또 하라. 팔굽혀 펴기 등을을 함께 해도 좋다.


8. 스마트폰 없이 혼자 식사하기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보면 식사를 할 때가 너무 많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집어넣고 주위 환경을 느끼며 음식의 맛을 볼 때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충만한 경험이 되었다. 음식에 집중하며 식사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과식할 가능성도 더 낮으며 만족감도 더 오래간다.


9. 선행하기

좋은 일을 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건 모두 알 것이다. 그러나 이타적 행동을 하면 실제로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면역이 강해진다는 것은 몰랐을 수 있다.


줄 서 있을 때면 뒷사람에게 친절하라. 튤립을 한 다발 사서 행인들에게 나눠주라. 새로 온 동료가 있다면 커피를 마실 때 초대하라. 익명으로 남고 싶다면 공공 장소에 낯선 사람에게 사랑의 쪽지를 남겨라.


가능성은 무한하다.


10. 춤을 추라!

춤은 특정한 때에 특정한 곳에서 특정상황에서만 추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잠옷 차림으로 부엌에서 춤을 추라. 설거지하며 춤을 추라. 책상으로 가며 춤을 추라. 의자에 앉아서 춤을 추라.


10분 동안 신나게 춤을 추면 거리낌이 없어지고, 엔도르핀이 많이 분비되고, 몇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허핑턴포스트US 블로그

10 Ways to Take 10-Minute Breaks.



잘 읽어 보셨나요?


플랭크는 저도 해보고 제 지인들도 해보았었는데요, 글에서 60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30초도 버티기 힘든 운동입니다.

전신운동으로 자세를 정확히 잡고 하면 허리 근력 강화에도 좋은 아주 쉽고 간단한 맨몸운동입니다! 이걸로 살 빼신 분들도 많으세요!


운동을 해야되지만 시간도 돈도 여유가 힘드신 분들은 집에서 시간날 때마다 처음엔 30초 3세트, 40초 3세트 씩 점점 시간을 늘려 10분도 버틸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근무하면서 멍을 잘때려요... 그게 오묘하게 기분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정신도 멀쩡히 돌아와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위에 적혀 있는 것들을 여러가지 시행 중에 있는데요, 새로운 것 배우기, 춤 추기, 사진 찍기 등 하나 둘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실천 가능한 것들부터 순서대로 실천해보시며 몸에게 휴식을. 자신에게 휴식을 멋지게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하시는 답변과 약간은. 어쩌면 많이 다를 지 모르겠지만, 좋은 이야기니 읽어보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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