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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절대 냉장고에 보관해선 안 될 음식 10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데 재료의 신선도는 두말 할 것 없이 중요하다. 문제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서 요리할 수 없다는 거다. 그러니 신선한 재료를 잘 보관하는게 중요하다. 보통 재료를 사면 오래 두고 먹을 것은 냉동실에 넣고 과일과 채소는 냉장실에 보관한다. 이 방법이 재료를 신선하게 보존하는 최선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렇듯 냉장고를 맹신하고 있다. 실상 모든 식품이 고유의 풍미를 지니고 있지만, 시간이 가면 그 맛을 잃고 상할 수 밖에 없다. 냉장고 안 음식도 마찬가지다. 안심하고 믿었던 냉장고 안에서 곰팡이 낀 고추장이나 잼 같은 것을 발견한 적은 없었나? 제때 먹어 치우지 못한 음식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오랫동안 잊어버린 때가 있지 않은가? 어쩌면 우리는 상온이나 찬장에 보관하면 될 식품을 전부 냉.. 더보기
절대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 당신이 사둔 과일과 채소가 너무 빨리 상한다면, 그건 당신 잘못일 수도 있다. 채소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르며, 잘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빨리 상하는 것을 막고, 음식을 버리는 걸 예방하고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해답은 매우 간단하다. 과일과 채소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어떤 채소는 과일이 익는 것을 촉지하는 자연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배출한다. 이 가스에 민감한 과일과 채소들은 더 빨리 상하게 된다. 바나나와 사과를 같이 둔다거나, 가지와 토마토를 같이 둘 때 발생하는 일이다. 과일이 주로 에틸렌을 많이 배출하며, 과일끼리는 큰 대접이나 냉장고 서랍 안에 같이 넣어둬도 된다. 에틸렌에 민감한 건 주로 채소지만 일부 과일도 해당된다.허프포스트US 에틸렌을 배출하는 과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