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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나의 반려묘 콩콩이 콩콩이는 7월 초에 만난 아이에요~이 어린 냥이 또한 유기묘랍니다.비가 한창 올떄 비를 맞았는지 곰팡이성피부병에 걸려있었고 임보하시던분의 사정으로 인해센터로 갈뻔한 아이를 제가 데려오게 되었어요~ 콩콩이는 샴고양이로써 높은곳은 좋아하지만 바닥이 없는 높은 곳은 싫어해요.태어난지는 3개월 반정도 된거 같구요현재 처음보다 밥도잘먹고 약도 소독도 잘해주어서 털도 다시자라고 몸도 포동포동해졋어요~ 장난이 많아서 첫째에게 항상 덤비구요.. 첫째는..항상 당해주다가 한번씩 역공하네요; 간단한 저희 둘째 소개였습니다~ 지금부터는 둘째 사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둘째 처음 저희 집으로 오던 날이에요~걱정과 달리 환경적응 잘해주고 밥도 빨리 먹어주었어요~첫날은 사진찍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ㅠ.ㅠ이제 어느정도 친해져서 제.. 더보기
나의 반려묘 별이 처음으로 제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양이 별이와 콩콩이입니다. 첫째 별이는 구미 인동 소방서에서 구한 유기묘에요~ 길에서 흔히 볼 수있는 코리안숏헤어 치즈태비입니다^^ 15년 8월에 제가 구미로 찾아가서 직접 별이를 데리고 왔어요~ 이제 막 집에 와서 저랑 친해지려는 사진이에요.. 저를 좀 경계하는거 같죠..? 별이가 정말 제가 생각하기엔 참 미묘였어요.. 남자인데 말이죠^^ 예전 사용하던 sns계정을 닫아서 사진이 몇개 없지만 미묘 별이 잠시 봐주세요^^ 이 사진은 물병담겨오는 비닐팩에 들어가서 노는 모습이에요~ 별이가 베게를 베고 자는 모습이에요~ 얼마나 귀엽던지 마치 사람인줄 알았어요 !! 처음으로 높은 곳을 올라가서 살짝 겁먹은건가? 그런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엄청 겁이 많았어요..고양이 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