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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뜻한하루-명언] 딸아이의 편지 아내를 잃고 일곱 살 난 어린 딸과 단둘이 사는 아빠가 있었습니다.어느 날 아침, 아빠가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딸아이가예쁜 편지봉투를 쭈뼛쭈뼛 건넸습니다."저기 아빠...이거." 엄마가 하늘나라에 간 이후부터 말이 없어진 딸아이였습니다.아빠는 반가운 마음에 "딸 고마워, 잘 읽을게."하면서딸의 볼에 입맞춤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딸아이가 준 편지는 까맣게 잊었습니다.월요일 아침이어서 회의준비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빳던 것입니다.아빠는 퇴근 무렵에서야 생각이 나서 편지봉투를 꺼내 보았습니다.봉투 안에는 작은 메모지와 함께 오천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딸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아빠, 엄마가 없어 힘들지? 아빠 양말 구멍 난 거...내가 엄마처럼 꿰매 주지 못해서 .. 더보기
아빠가 육아맘을 배려해야 할 말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달라서 육아를 도와주는 아빠들도 있고,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 하지만.그래도 아직은 여자는 육아, 가사가 당연하고 남자들은 육아 안도와주는게 당연한거고.그게 뭐가 힘드냐.하는 남자분들 아직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면, 말 부터 예쁘게 하고 상처 받지 않도록 생각하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말 하는 방식 때문에 그런 의도는 아니였지만, 싸우게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아내에게 멋진 남편이 되고 싶은 모든 예비 아빠들은 한번씩 읽어봐주시고, 알콩달콩 결혼생활 하세요~ 1. 내가 도와줄게 육아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남편이라면 "내가 도와줄께"라고 말하기 쉽습니다.그러나 몸도 마음도 지친 육아맘에게 이 말은 너무 거슬립니다. 육아는 함께 하는거죠. 혹여.. 더보기
어린 딸에게 주의해야 할 말 11가지 육아를 하는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잘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자녀에게 정반대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실수 또는 주의해야 할 말 11가지를 지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구나."계속해서 딸의 내면의 지성이 아닌 외모에만 초점을 맞추는 건 해로울 수 있다. 늘 외모를 우선시하면 스스로에 대해 건강하지 못하고 불합리한 기대를 만들 수 있으며, 정신을 넓히는게 아닌 외모를 개선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게 될 수 있다. "너는 정말 강하구나.", "너는 참 똑똑해", "너는 아주 착해" 같은 말로 칭찬해 줄 수 있다. 외모를 칭찬하고 싶다면 딸의 자아와 연결된 타고난 아름다움을 칭찬해 주라. 외모를 지닌 사람이.. 더보기
햇빛 피한다고 유모차 가리면 돌연사 위험 커져! 알고 계셨나요?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햇빛에 뜨거울까봐 유모차를 가려주곤 하는데요.이렇게 하면 아이의 돌연사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아이를 보호하려 한 행동이 아이에게 오히려 위험하다고 하니 육아를 하는 맘들께선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아기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담요와 같은 것으로 유모차를 가리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심지어 순면 100%인 모슬린과 같은 소재로 만든 얇은 덮개를 사용한다고 해도 유모차 내부 온도를 급격히 높여 영아돌연사증후군(SIDS.Sudden Infant Death Syndrome) 위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충고는 스웨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아동병원의 소아과 전문의 스반테 노그렌 박사가 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