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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뜻한 하루-명언] 아는만큼 모른다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에게 어느 날 제자들이 질문했습니다."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 박사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크다고 하겠지만 제가 접촉할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보다 더 넓고 많습니다.그건 결국 모르는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어찌 게이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학생의 신분이 아니라고 해서 배우.. 더보기
[따뜻한 하루-명언]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베이비 루스는 1895년 미국 볼티미어의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술집을 하는 아버지와 병으로 아픈 어머니.소년 시절, 루스는 아무도 감당 못 할 정도로 난폭한 소년이었습니다.그런 루스의 인생을 바꿔놓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바로 세인트 매리 학교에서 마티어스 선생님이었습니다. 항상 반항으로 일관하는 루스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너는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아이구나. 단 한 가지 좋은 것만 제외하고는.""선생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나에게 무슨 좋은 점이 있다는 거죠?""네가 없으면 야구팀이 무척 곤란해지지 않겠니? 그러니 열심히 해봐." 어디를 가든 환영을 못 받던 루스에게 마티어스 선생님의 칭찬은 그의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해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루스는 자신에게 야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 더보기
[따뜻한 하루-명언] 보석의 흠 보석상을 하는 한 남자가 해외를 여행하다 진귀한 보석을 하나 발견했습니다.가격을 물어보니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그 보석을 샀습니다.물론 잔신의 나라에 가져가서 그 이상의 돈을 받고 팔기 위해서였죠. 여행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석상으로 돌아온 남자는 보석을 이리저리 살펴보았습니다.그런데 살 때는 보지 못했던 흠집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아! 이런 흠집이 있었다니..."남자는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감정사들도 그 흠집이 보석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말했습니다.보석은 제값을 받기는 커녕 작은 흠집 하나 때문에 가격이 한없이 하락했습니다. 남자는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습니다.'어떻게 하면 이 보석을 다시 원래의 가치로 되돌릴 수 있을까?'그는 오랜 고민 후에 한 가지 결정을 내렸습니다.보석의 작은 흠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