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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나도 알고 너도 알고

회사 그만두고 싶을 때 생각하면 좋은 9가지

회사를 다니다 보면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상사와의 트러블, 반복되는 야근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한다.


이때 사람들의 대응방식을 두갈래로 나뉜다. 눈물을 머금고 직장에서 버틴다거나 퇴사하는 식이다.

그런데 충동적으로 퇴사한 뒤 '내가 그때 왜 그만뒀지', '조금만 참을 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회사 그만두고 싶을 때, 생각해보면 좋은 9가지를 모아봤다. 회사 생활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쉽게 사표를 던지진 말자.

1. (쥐꼬리만하지만) 매달 차곡차곡 들어오는 월급을 생각한다.

직장인의 낙은 '월급'이라는 말도 있다. 적든 많든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생각하면 쉽게 회사를 그만둘 수 없다.

2. 회사 그만두면 그마저도 안 들어오는 현실을 생각한다. (통장 잔고 0원에 수렴)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지 않고 그냥 그만둔다면? 생계 압박이 찾아온다. 특히 통장 잔고가 0원에 가까워질수록 더 초조해질 것이다.

3. 빚을 생각한다.

신용카드 빚, 학자금 대출, 전세 대출 금액 등 갚아야 할 돈이 많다면 쉽게 그만둘 수 없다.

4. 취준생, 백수 시절을 떠올린다.

끔찍하다

5. 부모님을 생각한다.

문득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6. (결혼했다면) 배우자와 자식을 생각한다.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간다.

7. '또라이 질량 보존법칙'을 생각한다.

'또라이 질량 보존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정한 수로 또라이가 존재한다는 법칙이다. 회사 부서를 옮겨도, 회사 자체를 옮겨도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8. 퇴사 후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생각한다.

구체적인 계획 업이 '충동적으로' 퇴사한다면 후회하기 쉽다.

9. 경력을 생각한다.

특히 신입사원에게 해당되는 부분이다. 한 회사에서 최소 2~3년은 있어야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위키트리

직장인이 되어 살아가면 어느 순간 매일매일 일을 그만 두고 싶은 시기가 오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정말 일이 너무 싫어서 사람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을겁니다.

정말 여기서 맞는 말은 직장인으로써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을 담보로 만든 카드를 

생각없이 긁어서 나도 모르게 불어난 빚들과

그 빚을 갚으려면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 해야되는 거지같은 궤도의 무한 반복입니다.

또한 백수가 되면 다시 취업을 해야됩니다. 

언제 또 이력서 쓰고 자기소개서를 써서 면접을 보고 다시 말단부터..

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혼했다면 가정을 지키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기 싫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다니게 됩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법칙!

진짜 어딜 가도 또라이는 있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공감도 많이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을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을 해도 막상 때려치고 나서 뭘 해야될지 생각을 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대부분이 확김에 하는 말들이죠.

모두다 매일매일 사직서를 던지고 나오고 싶지만,

그 친구는 사직서를 쓰고 나갔지만,

서로를 부러워 하게 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다니던 회사에서 멋지게 사표 던지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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