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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나도 알고 너도 알고

맥주를 마시면 좋은 7가지 이유

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연구를 통해 맥주가 건강에 이로운 7가지 이유가 새로이 밝혀졌습니다.

술을 마셔도 맥주만큼은 당당하게 말하고 한잔 할 수 있겠습니다!

1. 골밀도 상승

각종 연구에 따르면, 맥주에 규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근육과 뼈 조직의 연결을 돕고 골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홉 함유량이 높은 흑맥주에 규소가 풍부하므로 흑맥주를 적당량 마시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연구진은 맥주를 마셨을 때 이로운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루 맥주 두 잔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심혈관 질환 발병률 감소

하버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맥주를 적당량 마실 경우 심정지 발생률이 25~40% 감소한다는 결과가 100여 건 이상 보고됐습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심장을 위해, 이따금 시원한 맥주 한잔을 저녁 반주로 곁들여주시길.

4. 당뇨병 발병위험 감소

비교연구 결과,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가 제2형 당뇨의 발병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연구진은 하루에 맥주 약 295ml씩 1~4회 마시는 경우, 제 2형 당뇨병에 컬릴 위험이 더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5. 신장결석 예방

신장결석은 무척 고통스러운 질환입니다. 다행히 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맥주를 한 병씩 마실경우 신장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최대 40%까지 감소한다고 합니다.

6. 잠재적 항암 효과

독일 연구진은 홉에 함유된 잔토휴몰 성분이 과도하게 부빈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흡수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너무 높을 경우, 전립선암의 원인이 됩니다. 나아가, 잔토휴몰에 대해 별개의 연구가 진행 중이며, 항암 연구 분야에 이 성분을 소개했습니다.

7. 치매 예방

알코올로 치매를 물리칠 수 있다니,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 겁니다. 특히, 과음으로 필름이 끊겨본 분이라면 더더욱 믿을 수 없어서 고개를 저으실 듯. 위에 이미 언급된 잔토휴몰은, 고령 치매 유발 요인 중 하나인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나이보다 젊은 두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헬시미

저는 술을 못하는 사람 중 1인으로써

소주보단 맥주를 선호하는데 맥주를 마시면 이렇게 좋은 이유가 7가지나 된다고 하니

좀 더 기쁜 마음으로 마음 편히 마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궁금했던 적당히의 술은 얼마를 말하는걸까?는 이번 글을 통해 예상했을 때

1200ml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500ml 두잔 또는 300ml가 한병인가요? 

병으로 4병까지는 적당히 선에 들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좋고 과하면 좋지 않으니.

그 선을 잘 지키며 몸도 지키고 젊어져 보아요.